[월:] 2011년 11월
디지털 카메라 동영상 강좌-캐논 카메라
조금 오래 되기는 했어도 카메라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쓸만한 강좌라고 생각됩니다.
이나미 “자식 공부한다고 떠받들면 부모들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이나미 “자식 공부한다고 떠받들면 부모들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중앙일보] 입력 2011.11.12 01:30 / 수정 2011.11.14 10:27
신경정신과 전문의·박사
요즘 부모·청소년 세태 꼬집는 조언
글=이경희 기자
사진=박종근 기자

●요즘 10대들은 어떤가요.
“노인네 같아요. 지치고 의욕도 없고, ‘이렇게 고생스럽게 살아야 되나’라며 넋두리하죠. 약한 아이들을 못살게 굴며 스트레스를 풀고요. 20~30년 전 아이들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왜죠? 공부 부담 때문인가요?
“다들 쌓인 게 많아요. 옛날 부모들은 밥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간섭을 안 했어요. 공부는 아이 몫이라 여겼죠. 지금은 웬만한 중산층 이상이면 부모가 너무 많이 개입해 아이들이 주인의식을 잃어요. 그게 아니면 부모도 포기하고 방임하죠. 그러면 아이들도 ‘나는 학원에도 못 다닌다.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꿈이라도 꾸고 열심히 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정신이 있었지만, 요샌 일찌감치 현실적으로 변하는 거죠.”
●책에는 왕따든 폭력이든 피해자 사례가 많던데요.
“정신과에 찾아오는 이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상처받은 피해자예요. 가해자는 소년원에 가죠. 상담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에요.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니까요. 더 심각한 사례도 많지만 일부러 책에는 쓰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보고 되레 배울까 걱정돼 보편적인 사례를 썼죠.”
●상담받는 아이가 많은가요?
“상처받은 아이들이 오고, 부모들도 오죠. 의외로 선생님이 많이 와요.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아이들이 무섭대요. 옛날엔 ‘국어’니 ‘수학’이라며 선생님을 지칭했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입에 담지 못할 욕으로 교사를 표현해요. 침 뱉고, 차를 긁어놓고, 심지어 때리기도 하죠. 학부모에게 당하고 오는 선생님도 있고요.”
●교사의 권위가 땅에 붙었다죠.
“애들은 애들끼리 뭉치고, 답답하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아요. 개그콘서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에겐 물어도, 부모나 선생님에겐 안 물어요. 어른이 필요없다는 거죠.”
●왜 이렇게 틀어졌을까요.
“우선 부모가 우울하죠. 부부 사이도 안 좋고. 예전엔 설령 안 좋아도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하니 한쪽이, 주로 엄마가 참았죠. 그런데 요새는 아무도 안 참죠. 내 자아만 중요하지 ‘우리’라는 개념은 없으니 아이들이 참는 법을 배울 데가 없어요. 인내심을 배워야 일도 가정도 유지하거든요. 공부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게 몸에 배어 참는 게 인생이거니 하며 지내는 거죠.”
●왜 젊은 부모들은 참지 못하나요.
“윗세대들이 그렇게 키운 것 같아요. 지금 30~40대의 엄마가 60~80대잖아요. 그분들은 시집살이를 혹독하게 해서 특히 딸에게 ‘넌 나처럼 살지 말고 할 말 하고 돈 벌어 성공하라’고 가르쳤어요. 그렇게 배운 아이들이 부모가 돼 다시 10대를 키우는 거예요. 애들이 싸우고 오면 예전 할머니들은 ‘네가 맞는 게 낫다’고 했는데, 젊은 엄마들은 ‘바보같이 맞고 오느냐. 피를 내서라도 이기고 오라’고 하죠. 가난하고 약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 감싸주라고 가르치는 엄마는 없어요. 그런 애들과 놀지 말라고 하죠. 그러니 사회 전체가 폭력적으로 되는 거예요.”
●가족 이기주의가 문제네요.
“과거엔 도덕에 충실하라는 게 너무 과도해 그것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지금은 욕망과 본능에만 충실해 상처받는 거예요. 가령 성폭행 가해자 부모들도 죄의식이 없고 피해자 탓을 하죠.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보면 가해자 부모는 아무도 진심으로 미안해 하지 않잖아요. 우선 덮고 보자는 식이죠. 피해자가 먼저 자기 아이를 어떻게 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요. 옛날 같으면 ‘자식 잘못 키웠다’며 스스로 죄인이라 여길 텐데요. 염치 없는 사회가 된 거죠.”
●희망이 없는 건가요.
“소수지만 의식 있는 부모도 있죠. 공동체 의식도 있고, 자녀를 믿어주고 뒤로 물러나 주기도 하고요.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잘돼요.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어도 자기 갈 길을 스스로 배우니까요. 진짜 괜찮은 부모는 스스로 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이들이에요. 부모가 자꾸 휘두르면 언젠간 활화산처럼 확 하고 터져요. 어떤 애들은 중학교 때, 어떤 아이는 대학교 때, 어떤 아이는 결혼해서요. 시간 문제죠. 다 큰 자식 무서워하는 부모 많아요.”
●자식을 무서워한다고요?
“쉬쉬하지만 강남 아파트촌에도 돈 내놓으라며 행패 부리는 자녀가 많아요. 죽을 때까지 자식 AS를 한다는데, 행패 부리니 내주지 왜 다 큰 자식 뒤치다꺼리를 하겠어요. 유아기부터 10대까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부모의 노년이 결정되는 거죠.”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어려서부터 약한 사람 배려하는 법을 가르쳐야죠. 약자를 배려하는 게 몸에 배면 자연히 늙은 부모도 배려하죠. 꼭 자기 부모라서가 아니라 노인은 약자니까요. 또 유아기엔 알파벳이 아니라 도덕심과 근면성을 배워야 해요. 도덕심 높은 애들은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옳으니까. 부모나 사회의 바람대로 공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일단 상위권엔 올라가죠. 또 어릴 때부터 청소시키고 구두 닦게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도 생겨요. 부모가 ‘넌 아무 걱정 말고 공부만 해’라고 하면 끝까지 공부만 해요. 고시 본다고 30대 보내고, 자격증 딴다고 40대 보내고…. 공부한다고 온 집안 식구들이 노예처럼 받들고 섬기면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자녀에게 구박받고 다 뜯기고 상담하러 오죠.”
●공부 안 시키기도 어려운 환경이에요. 웬만한 유치원 만3세 반에도 영어수업이 하루 한 시간씩 있더군요.
“조기교육은 백해무익해요. 모국어가 공고화된 뒤 제2외국어를 해야 뇌 발달에 좋아요. 영어나 프랑스어처럼 비슷한 계열의 언어는 방언을 배우는 것 같아 뇌가 헷갈리지 않는데, 체계가 전혀 다른 영어와 한국어를 같이 배우면 인지 발달에 지장이 있어요. 일찍부터 영어 배운 아이들 지능이 썩 좋지 않아요. 물론 상위 1%야 뭘 해도 잘되죠. 그런데 지금의 조기교육, 영재교육은 상위 1%가 잘됐다고 해서 나머지 99%를 거기에 끼워맞추는 거예요. 그럼 아이들도 망하고 엄마도 망해요. 자기 아이가 다 상위 1%가 되어야 하니까요.”
●엄마는 매니저라죠. 학원 앞엔 자동차가 줄지어 있고.
“자동차 말고 버스 태워 보내야죠. 엄마가 다 돌보면 나중에 취직해도 상사에게 부모가 달려가요. 그러면 조직에서 어떤 평가를 받겠어요? 늙은 부모가 번듯한 전문직 자녀를 데리고 상담 오는 경우도 많아요. 자녀가 조직 생활을 못 견뎌 한다고…. 고생해서 판·검사가 되어도 1~2년 하다 마는 거예요. 대학병원 레지던트들도 엄청나게 그만둬요. 예전엔 어려운 집안에서 신분 상승하려고 뭐든 열심히 했지만, 요샌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죠.”
●너무 풍족한 것도 문제죠?
“아이들에게 뭘 너무 많이 사줘요. 그런데 장난감도 옷도 너무 많으면 주의력 집중 장애만 생겨요. 커서도 소비를 못 줄이고요. 어렸을 때 실컷 사줘 놓고는 ‘우리 애들은 명품만 찾아서 걱정이야’라고 하는데, 부모가 그렇게 키운 거예요. 엄마·아빠가 명품에 매달리면 애들은 그게 인생인 줄 아니까요. 자식 위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참는 게 희생이고 교육인데, 자식에게 돈을 쓰는 게 희생이라고들 생각해요. 완전히 거꾸로 된 거죠.”
●학교에선 인성교육이 안 될까요.
“선생님들이 겁이 나서 인성교육을 안 해요. 자칫 잘못하면 초등학생도 교육청 사이트에 고발하니까요. 결국 가정의 몫이에요.”
●아이들보다 부모 이야기를 더 많이 했네요.
“올바른 부모한테 반듯하게 사랑받으면 아이도 생긴 대로 능력 대로 살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으니까요. 요즘 애들 숨들을 못 쉬잖아요. 일요일에도 놀 시간이 없고. 창조적 상상은 공간에서 나오는데, 머릿속에 여백이 없어요. 하늘 보고 멍하니 있기도 하고, 빗소리도 듣고 그러면서 영감이 떠오르고 자기를 만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스마트폰이니 뭐니 해서 조용히 있을 시간이 없죠. 소리가 안 들리면 불안해 에어컨이라도 틀어놔야 잠이 든다는 아이들도 있어요. 다들 늘 이어폰을 꽂고 있잖아요. 난청도 많고. 그래서 걱정이에요. 우리나라에 인재가 안 나올 것 같아서….”
●10대들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죠.
“거북목증후군 등으로 재활의학과에 노인들만큼 10대가 많이 와요. 아이들이 중년처럼 어깨 아프다, 손 아프다 그러죠. 키만 컸지 조금만 운동하면 힘들다고 하고. 벌써부터 아프면 앞으로 50~60년을 어떻게 살지 모르는 거예요. 국가 전체 생산성은 떨어지고 의료비는 올라가는 거죠. 외국 유학 간 아이들 보면 한국인들이 결정적으로 밀리는 게 체력이에요. 서양은 커리큘럼에 체육을 엄청나게 넣어 놔요. 그러니 앉아서 공부만 한 한국 애들이 경쟁이 되겠어요? 입시 제도는 차치하고라도, 하루 서너 시간씩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국가경쟁력에 문제가 생겨요.”
●예전엔 천방지축도 군대 가면 사람 된다고 했는데.
“군대 문화가 예전보다 민주적으로 변했다는데도 자살하고,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전체적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떨어진 게 이유가 될 거예요. 기합을 줘도 예전처럼 그냥 주는 게 아니고, 이상한 방법을 쓰죠. 왕따라든가 심리적으로 괴롭히니까, 그게 더 힘든 거죠. 젊은 아이들 심성들이 좀 악해진 것 같아요.”
●답이 잘 안 나오는 문제들이네요.
“젊은 부모들이 내 자녀에게 쓰는 에너지 중 반의 반만이라도 부모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는 데 쓰면 저절로 돼요. 옛날 시골에선 자식 공부 잘하면 집이 망하고, 못하면 흥한다고 했어요. 공부를 못하면 재산이 축날 일이 없으니까요. 땅 팔아 교육시켜 출세한 자식 무슨 소용 있어요? 아파도 오지 않는데. 그거 보고 배우는 게 또 아이들이고요.”
●아이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은요.
“어린아이들에겐 부모가 우주예요. 커가면서 점점 부모의 비중이 줄긴 해도 부모가 흔들리면 자기도 흔들려요. 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문제가 많더라도 그대로 인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미우면 그런 부모에게서 난 자기 자신도 미워할 수 있거든요. 그럴 때 부모와 나는 별개의 인간이라고 자꾸 생각해야 해요. 부모가 미숙하다고 나까지 철 없으면 나만 손해죠. 그리고 부모 모자란 걸로 치면 예전이 더 심했을지 몰라요. 배운 거 없는 옛날 부모들은 소리지르고 때리기나 했죠. 그래도 대부분 반듯하게 자랐잖아요. 또, 너무 머리만 쓰지 말고 가슴과 몸도 돌봤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아닌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모라는 기반이 없어질 때 역시 문제가 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주변의 별로 좋지 않은 아이들과 어울리거나, 좋아하는 아이에게만 집착할 수 있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지 않게 친구도 골고루 사귀고, 부모 이외의 어른도 잘 관찰했으면 해요. 선생님이라든지 선배 형이라든지, 그래도 조금 기댈 만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너무 혼자서만 다 끌어안지 말고 나를 도와줄 만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았으면 해요.”
●학교 상담실을 활용하면 어떨까요.
“한번은 학교 상담실에 ‘성 상담실’이라는 간판을 단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안 들어오죠. 학교에서 상담실을 운영하더라도 아이들이 거기 가도 부끄럽지 않게끔 하면 좋겠어요. 상담 시간은 방과후로 잡고, 집단 상담도 활성화해야 하고요. 상담교사를 육성하고 학교 상담실을 활성화해야 하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잘 안 되는 모양이에요.”
j 칵테일 >> “우리 애들에게 오히려 도움받았죠”
이나미 박사는 아이들을 문제 없이 키웠을까. 그는 “우리 아이들은 저를 보호해 주려는 의식이 강해서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아들 중 첫째는 취직했고, 둘째는 대학생이다. 조기교육은 시키지 않았다. 학원도 아이들이 먼저 요구하기 전에는 절대 보내지 않았다. 전문직이라 가능한 일이긴 했지만, 둘째 고 3때까지 저녁 약속을 잡지 않고 칼퇴근했다.
현장에서_활용할_수_있는_교육용_어플(KERIS)
쉽게 익히는 이야기 쏙 학교 저작권
쉽게 익히는 이야기 쏙 학교 저작권
-교육정보 활용을 위한 저작권 상담 사례집-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장 학교, 저작권을 만나다.
ep 01. 공익기관인 학교에서도 굳이 저작권을 지켜야 하나요?
【답변】네, 학교에서도 저작권을 지켜야 합니다.
〔사례1-1〕수업목적상 저작권이 제한된다는 데 무슨 뜻이죠?
【답변】교육 등 공익목적을 위해서 저작자의 권리를 제한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례1-2〕교과서는 당연히 저작권이 없지요?
【답변】아니오, 교과서는 저작물로서 저작권이 있습니다.
ep 02. 학교 음악방송도 저작권법 위반 맞나요?
【답변】학생들에게 음악방송을 돈을 받고 하지 않는 한 저작권법 위반이 아닙니다.
〔사례2-1〕연예인의 행사에서 저작권 어떻게 처리해야 하죠?
【답변】연예인에게 행사 출연료를 지급하는 경우, 음악 저작권자에게도 저작물의 이용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사례2-1〕학교 음악방송에서 최신가요를 틀어도 될까요?
【답변】판매용 CD 등을 구입해서 틀어주어도 됩니다.
ep 03. 학교홈페이지에 실린 불법 저작물, 누가 책임져야 하죠?
【답변】저작권 침해 사실을 알게 된 후 침해행위 중단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셨다면 책임을 면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례3-1〕학교도 온라인서비스제공자(OSP)인가요?
【답변】네, 학교도 OSP로서 동일한 책임이 있습니다.
〔사례3-2〕학교가 저작권을 침해한 학생의 계정을 정지해도 되나요?
【답변】아니오, 학교가 학생의 계정을 정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p 04. 학교에 학생작품을 게시할 때,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답변】학생이나 학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사례4-1〕학예대회 우수작의 저작재산권, 누구에게 귀속되나요?
【답변】대회 광고의 사전 안내에 따라 저작재산권이 귀속됩니다.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저작재산권이 귀속됩니다.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저작재산권 일체를 양도한다는 내용이 좋습니다.
〔사례4-2〕저작권보호기간이 지난 작품은 마음대로 이용해도 되나요?
【답변】네, 저작권보호기간(저작자 사후 50년까지)이 지난 작품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ep 05. 일간지에 소개한 학교기사를 제 홈페이지에 실어도 될까요?
【답변】단순 사실 전달의 보도라면 무방합니다.
〔사례5-1〕학교뉴스를 제작할 때 신문기사 내용을 이용해도 되나요?
【답변】네, 신문기사가 저작물을 보조하는 수준으로서, 출처를 밝히고 원본 그대로를 싣는다면 이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사례5-2〕학교 신문에 실을 학생작품, 수정해도 될까요?
【답변】아니오, 인용은 가능하지만 변형 등의 수정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2장 수업, 저작권과 소통하다.
ep 06. 초등학교 1학년생의 작품도 저작물인가요?
【답변】네, 초등학교 1학년생도 저작자로서 작품은 저작물로 인정받습니다.
〔사례6-1〕저작물에 “Copyright’를 표시해야 하나요?
【답변】아니오, 표시하지 않아도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례6-2〕자연을 담은 풍경화가 저작물인가요?
【답변】네, 풍경화는 저작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p 07. 학생 아이디어도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까?
【답변】아니오, 아이디어나 이론은 저작물로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사례7-1〕소프트웨어 설명서도 저작물 아닌가요?
【답변】실용적 목적의 기능적 저작물은 창조적 개성을 담았다면 저작물이지만, 단순 설명이라면 저작물이 아닙니다.
〔사례7-2〕기록물이 아니면 저작권 보호를 못 받나요?
【답변】아니오, 보호받을 수 있지만 기록되지 않는다면 권리자임을 입증하기가 어렵습니다.
ep 08. 교사의 수업과 강연도 저작물 맞죠?
【답변】네, 수업이나 강연도 저작물로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사례8-1〕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은 어떤 거죠?
【답변】공익 목적을 위해 보호하지 않는 경우,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경우, 저작권자가 권리를 포기한 경우라면 저작물로서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사례8-2〕외국인 저작물을 보호하는 근거 조항은 무엇인가요?
【답변】외국인의 저작물은 대한민국이 가입 또는 체결한 조약에 따라 보호된다라는 저작권법 제3조의 1항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ep 09. 복사한 영어문제집으로 수업해도 될까요?
【답변】문제집의 일부만 복사하여 배포하시면 가능합니다.
〔사례9-1〕학생이 발표자료 만들 때도 저작권자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답변】학생이 수업목적상 필요한 때 이용한다면 허락이 필요 없습니다.
〔사례9-2〕학교 수업목적 복제시 저작권자에게 비용을 주어야 하나요?
【답변】아니오, 수업목적상 복제라면 보상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ep 10. 저작권법상의 수업이란?
【답변】저작권법 상의 수업은 교실, 야외 등에서 교사(교사에 주하는 지위를 가진 사람)와 학생의 대면수업을 의미합니다.
ep 11. 수업자료를 제 홈페이지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답변】네, 수업받는 학생들만 수업목적상 이용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단, 접근제한조치, 복제방지조치, 경고문구 표시를 하십시오.
〔사례11-1〕학생이 홈페이지 수업자료를 다른 데 올리면 누구 책임이죠?
【답변】복제방지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사례11-2〕저작권 보호관련 경고문구, 뭐라고 써요?
【답변】정해진 특별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예시문을 참조해 작성하세요.
ep 12. 불법다운로드 자료로 수업해도 되나요?
【답변】네, 법적으로는 명시되어 있지 않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은 영상물을 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례12-1〕저작권을 침해하면 어떤 책임을 지나요?
【답변】저작권을 침해한 자는 민사상(손해배상), 형사상(벌금형 또는 징역형) 책임을 지게 됩니다.
〔사례12-2〕P2P 프로그램에서 다운만 받아도 저작권 침해입니까?
【답변】네, 그렇습니다. 다운만 받아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ep 13. 수업목적상 복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한가요?
【답변】수업목적상 복제 프로그램을 배포하면 저작권 침해 행위가 됩니다. 정품을 이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사례13-1〕프리웨어에도 저작권이 있습니까?
【답변】네, 프리웨어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례13-2〕학교에서 구매한 프로그램인데 집에 설치해도 되죠?
【답변】네, 그러나 구매한 프로그램의 약관과 계약내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ep 14. 학생과 교사 사이에 무슨 초상권이요?
【답변】학교에 관련된 일이라고 해도 학생에게 초상권은 존재합니다.
〔사례14-1〕퍼블리시티권이 뭡니까?
【답변】‘퍼블리시티권’이란 사람의 얼굴, 성명, 목소리 등을 영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산적 권리로서의 초상권입니다.
ep 15. 저작권침해로 고소당한 아이를 구제할 방법은 없습니까?
【답변】만14세 미만의 청소년은 형사처벌의 대상자가 아니고, 만14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초범이나 경미한 침해를 한 청소년의 경우 고소각하처분이나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의 대상으로서 구제 대상입니다.
〔사례15-1〕교육조건부기소유예제도, 고소장각하제도요? 생소한데요?
【답변】2008년 7월, 비영리 목적으로 경미하게 저작권법을 위반한 청소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저작권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합니다.
〔사례15-2〕어디에서 저작권 관련 상담을 받아야 하죠?
【답변】한국저작권위원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3장 교사, 저작권과 친해지다.
ep 16. 제가 작성한 학교 시험문제가 왜 업무상 저작물이고 교육청이나 학교가 저작(권)자 인가요?
【답변】실제 창작자를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자로 공표하거나 그렇게 한다는 계약 또는 근무규칙이 없다면 단체 등이 그 저작물의 저작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례16-1〕그럼 수업지도안은요?
【답변】교사 수업지도안의 업무상 저작물 해당 여부는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사례16-2〕교사연구회에서 만든 교육자료도 교육청이나 학교가 저작(권)자인 업무상 저작물은 아니겠죠?
【답변】교육청이나 학교의 기획?지시 하에 제작되고 교육청이나 학교의 명의로 공표된 것이라면 교육청 또는 학교가 저작(권)자인 업무상 저작물입니다.
ep 17. 원치 않는 공개수업, 녹화에서까지 어떻게 주의해야 할까요?
【답변】학생, 학부모의 동의를 얻고, 이용허락을 얻지 못한 공표된 저작물의 촬영을 피하고 편집시 다시 한번 이를 확인한다.
〔사례17-1〕글자체도 정말 저작물 맞아요?
【답변】아니오, 서체도안은 저작권의 보호대상인 저작물이 아닙니다. 단, 글자체가 특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 내에서 일련의 지시?명령으로 표현된 것이라면 저작권법상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로서 보호를 받습니다.
ep 18. 끝끝내 저작권자를 못 찾으면 그냥 이용해도 되지 않아요?
【답변】아니오, 충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 저작권자를 찾을 수 없는 경우라고 해도 법정허락제도를 활용하셔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례18-1〕저작권자를 못 찾은 저작물의 저작권사용료, 나중에라도 지급하면 되죠?
【답변】아니오,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저작권 침해의 경우입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은 후에만 저작물 이용이 가능합니다.
ep 19. 저작권침해를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답변】내용증명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침해사실을 침해자에게 통보한 후 상호합의를 하거나 침해 정지나 손해배상 등을 위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형사고소도 가능합니다.
〔사례19-1〕불법 저작물을 소지하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나요?
【답변】아니오, 배포를 목적으로 소지한 것이 아니라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p 20. 공문에 불법 저작물이 있다면 누구 책임인가요?
【답변】저작권법은 근로자와 법인 모두에게 책임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운영자가 사고 방지를 위해 평소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했다면 처벌 제외 대상이 됩니다.
〔사례20-1〕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컴퓨터 레지스트리 내 불법소프트웨어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를 포맷하는 방식으로 기록을 삭제해야 합니다.
〔사례20-2〕불법 저작물을 신고하고 싶은데요.
【답변】COPY112(http://www.copy112.or.kr)에 신고하세요.
십대의 이성교제는 왜 바람직하지 않은가
꼭 실패하고 싶은 이를 위한 10가지 충고
1. 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2. 나는 모든 면에서 유능해야 한다.
3. 세상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대로 되어야 한다.
4. 어려움이 닥치면 계속 당황한다.
5. 지금 해결책을 못 찾으면 끝장이라고 생각한다.
6. 남을 의심하고 믿지 못한다.
7. 책임지기 보다는 피해 버린다.
8. 어려움이 있으면 남에게 먼저 기대려고 한다.
9. 자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단정짓는다.
10. 뜻대로 안될 때는 계속 움추러 든다.
그러면 당신은 멋지게 실패할 것이다.
-십대들을 위한 쪽지 중에서-
컴퓨터용 OS의 강자, 윈도의 역사
컴퓨터용 OS의 강자, 윈도 [중앙일보] 입력 2011.11.08 00:15 / 수정 2011.11.08 00:15
윈도 95는 시카고, 98은 멤피스, XP는 휘슬러 … 도시를 코드명으로 썼죠
이수기 기자
정보기술(IT) 업계에선 전 세계 PC의 85%가량이 윈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따지고 보면, ‘운영체제’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도 MS덕분이다. 지금까지 윈도의 누적 판매량은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정품의 수~수십 배에 달하는 해적판이 전 세계에서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세계 최고 부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도 윈도다. 게이츠는 윈도3가 출시된 직후인 1992년부터 세계 제1의 거부로 포브스 등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윈도는 최근에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윈도8의 개발자 버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윈도8은 스마트폰과 PC 인터페이스 간의 장점을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엔 최신 모바일폰용 운영체제인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이 공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현정 이사는 “윈도는 PC를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97%의 점유율을 보일 만큼 사랑 받는 운영체제”라며 “앞으로도 윈도가 PC 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운영체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출시된 윈도의 주요 버전은 다음과 같다.
빌게이츠1.0은 한국 시장 안 들어와 … 3.1부터 PC 탑재=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직접 주도해 개발한 최초의 윈도다. 1985년 11월 20일 출시됐다. 윈도1.0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도록 한 ‘멀티태스킹’ 기능의 효시가 됐다. 여기에 메모장·계산기·시계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윈도의 시작 버전이자, 가능성을 보여 줬다는 데 의미를 둔다. 한국 시장에는 도입되지 않았고, 일부 연구자 사이에서만 이름이 회자된 정도였다.
윈도3.1은 윈도1.0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버전으로 90년 5월 출시됐다. 파일 관리자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무엇보다 아이콘의 사용이 보다 편리해졌다. 사용하기 수월해지면서 윈도3.1부터 윈도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 개발 붐이 불었다. 최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가 늘어난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들어온 것은 3.0 버전이다. 컴퓨터에 윈도가 탑재된 상태로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3.1 버전부터다. 윈도3.1은 도스(DOS)의 텍스트 기반 운영체제에 길들여진 사용자에게 충격을 줬다. 문장으로 된 명령어 대신 아이콘에 클릭을 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초기 윈도 사용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지뢰 찾기’ 게임이 탑재된 것도 윈도3.1부터다. 아이콘은 사무기기로 유명한 제록스사가 개발한 것을 애플에 이어 MS가 차용한 것이다. 윈도3.1의 형님 격인 윈도3.0은 발행 첫 6개월 만에 200만 카피가 팔리면서 윈도의 대중화를 예견케 했다.
윈도의 기본 틀을 잡다
바탕화면·시작버튼 깔은 95, 익스플로러 4.0 넣은 98=윈도3.1 출시 5년 뒤인 95년 8월 등장했다. 윈도95의 가장 큰 특징은 도스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최초의 윈도란 점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대폭 향상되면서 초보자들도 컴퓨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출시 발표 4일 만에 100만 카피 이상 판매될 만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았다. 윈도95에 처음 도입된 바탕화면과 시작 버튼, 작업표시줄 등은 이후에 출시된 윈도 버전의 기본 틀로 자리 잡았다. 윈도95의 개발 코드명은 미국의 대도시인 ‘시카고’였다. 이때부터 윈도는 미국 지명을 코드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윈도 버전들의 초기 화면 모습.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를 무기로 PC용 운영체제(OS) 시장을 장악해 독점적 이익을 누려왔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델(영업이익률 7%)이나 HP(8%)의 5배에 육박하는 수치다.윈도98의 코드명은 블루스 음악으로 유명한 도시인 ‘멤피스’다. 인터넷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4.0’이 윈도 탐색기와 함께 처음으로 기본 탑재됐다. 윈도98은 ‘인터넷 익스플로러4.0’을 기본 탑재하는 등 프로그램이 무거워졌지만, 웹 서핑을 자유롭게 한 최초의 윈도 버전이라는 장점을 살려 세계적인 히트작이 됐다. 이때부터 인터넷이 일반인의 삶에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다. 윈도95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있긴 했지만, 별도로 다운받아서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출시되기 전에는 넷스케이프가 주로 활용됐다. 또, 윈도98에는 DVD디스크와 USB기기 등 다양한 주변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안정적이고 빠른 작업환경을 구현하다
XP의 루나 인터페이스는 사람 이름서 따온 것=2001년 출시된 윈도XP는 캐나다의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를 코드명으로 사용했다. 윈도 버전 중 처음으로 출시연도가 아닌 새로운 명칭을 달았다. 이름 속 XP는 ‘사용자의 경험(eXPerience)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윈도XP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여기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입혔다. 컴퓨터 구동 중 멈춤 현상이나 버퍼링 등을 거의 완벽하게 잡아냈다. 여기에 보안·신뢰성뿐 아니라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에 출시 10여 년이 지난 요즘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윈도XP의 특징인 파란색 창과 푸른 바탕의 인터페이스에는 재미있는 뒷얘기가 있다. ‘루나 인터페이스’라 불리는 이 인터페이스는 이탈리아계 혼혈인 ‘루나 매컬지’란 이름의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에게서 따온 것이다. 당시, XP의 내부설계를 완료한 MS 본사 측은 새로운 버전에 걸맞은 인터페이스를 찾게 됐고, 자체 콘테스트를 통해 여기서 우승한 디자이너의 이름을 붙였다.
정품 4억5000만 카피 팔린 7, PC 41% 장악=윈도XP의 장점을 한층 더 강화한 게 ‘윈도7’이다. 2009년 출시된 윈도7은 정품으로만 4억5000만 카피가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PC용 OS시장의 40.93%를 차지하고 있다. 윈도7은 일상 업무를 더욱 빠르게 쉽게 수행하는 데 주력했다. 사용자는 손쉽게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컴퓨터 보안이나 해킹 문제가 대두되면서 개인정보 및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윈도7은 또 컴퓨터 외에 휴대전화·넷북·MP3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윈도 기반의 PC에서 홈 오디오-비디오 시스템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미디어 장치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항상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2000·ME·비스타, 평범한 기능에 용량 커 ‘꽝’=하지만 모든 윈도 버전이 시장의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다. 2000년 2월 출시된 윈도2000(코드명 카이로)은 개발 초기부터 가정용 운영체제(윈도9X 계열)와 기업용 운영체제(윈도NT 기반 시스템)의 통합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두 가지 중 한 가지도 제대로 이뤄내지 못한 불운한 버전이다.
대신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활용 등에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윈도ME는 처음부터 가정용 운영체제를 목표로 개발됐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
윈도 무비 메이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7을 내장해 멀티미디어 감상과 편집이 간편해졌다. 또, 시스템의 상태를 기록하고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복원 도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윈도98과 큰 차별성이 없는 데다, 그래픽과 색감을 강화한 대가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용량이 무겁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7년 출시된 윈도 비스타도 윈도 가문의 형제 치고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걸로 유명하다. 비스타의 사전적 의미는 ‘전망·경치’로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전의 히트작인 윈도XP출시 6년 만에 나온 버전으로 비스타는 특히 ‘보안’에 방점을 뒀었다. 인터넷 트래픽을 일일이 걸러내는 방화벽과, 인터넷 익스플로러7에 내장된 ‘피싱필터’로 사용자 안전에 주안점을 뒀지만, XP에 비해 지나치게 용량이 크고 속도가 떨어져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독서의 중요성-이외수씨의 말
독서의 중요성
“태산 같은 지식이 티끌만한 깨달음만 못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독서의 목적은 아닙니다. 단순한 앎이란 지식이며 심장이 더해지면 지성, 사랑까지 합해지면 지혜가 됩니다. 때론 글 한 줄이 밥 한끼를 능가합니다. 독서란 성공의 지름길이며 영혼의 구원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