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가 카메라 안 들고 다니는 이유

한국인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가 카메라 안 들고 다니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2.10.23 14:43

업데이트 2022.10.23 15:50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카메라를 잘 안 가지고 다닙니다."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로이터 사진기자는 평소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카메라를 들여다보느라 앞사람과의 대화를 자꾸 끊게 되는 게 미안해서라고 했다.

지난 12일 만난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국 기자는 2018년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대규모 이민을 떠나는 카라반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2019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가 최근 출간한  에세이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다산초당)는 기억에 남는 취재기와 사진 찍을 때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퓰리처상 수상 이후 사진에 관한 일반론 책은 두 권 냈지만, 자신의 사진과 생각을 풀어낸 건 처음이다. 그는 "재난이 발생하면 전 세계로 출장 다니는 삶을 살았는데, 코로나19로 출장이 막혀 일본에만 있었기 때문에 내 사진을 들여다보고 고르고, 내 생각을 쓸 시간이 생긴 덕"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발 묶인 3년… 재난 취재 대신 소외된 전통 담았다

김경훈 기자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7월 찍은 일본 80대 원로 게이샤 이쿠코와 그의 수제자 코이쿠의 사진들은 일본은 물론 해외에도 주목을 받았다. 분장을 마친 제자 코이쿠를 근접촬영한 이 사진은 김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관련 기사 썸네일로 쓰여 시선을 끌었다. 로이터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사진(Picture of the year)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김경훈 기자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7월 찍은 일본 80대 원로 게이샤 이쿠코와 그의 수제자 코이쿠의 사진들은 일본은 물론 해외에도 주목을 받았다. 분장을 마친 제자 코이쿠를 근접촬영한 이 사진은 김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관련 기사 썸네일로 쓰여 시선을 끌었다. 로이터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사진(Picture of the year)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현장을 찾아 사진에 담는 사진기자에게는 더욱 답답한 3년이었다. 심지어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도 경기장 밖에서만 취재해야 했다. 코로나19에 밀린 카메라를, 그는 오히려 다른 코로나19 현장으로 돌렸다. 코로나19에 가장 타격을 받는 영역 중 일본 전통문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면 공연을 하는 고급 요릿집의 원로 게이샤와 프로 스모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어린이 선수의 공간과 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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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게이샤가 얼마나 콧대가 높은데 사진 취재에 응하겠냐'며 불가능할 거라 했는데 웬걸, 이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오던데요?" 김씨는 "게이샤는 일본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집단인데, 공연 못 하는 코로나19 시기를 어떻게 버티고 있나 궁금했다"며 "80세가 넘는 원로 게이샤에게 메일로 의도를 설명했더니 '솔직히 지금 우리가 힘들긴 한데, 그런 의도라면 협조하겠다'고 답이 와서 만났다"고 말했다. "사진 기자의 기본은 매너"라는 그는 '진심'이란 단어를 여러 번 반복했다.

80대 게이샤·어린이 스모 선수… "일본의 속살 본 느낌"

김경훈 기자가 촬영한, 80대 원로 게이샤 이쿠코가 집에서 가발을 손질하는 모습. 이쿠코가 게이샤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의 일터인 요릿집에만 400명의 게이샤가 있었지만, 2020년에는 20명만 남을 정도로 줄었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더 줄어들고, 전통 예인이 가진 기술을 전수할 후계자가 없어 걱정하는 원로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는 일본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김경훈 기자가 촬영한, 80대 원로 게이샤 이쿠코가 집에서 가발을 손질하는 모습. 이쿠코가 게이샤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의 일터인 요릿집에만 400명의 게이샤가 있었지만, 2020년에는 20명만 남을 정도로 줄었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더 줄어들고, 전통 예인이 가진 기술을 전수할 후계자가 없어 걱정하는 원로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는 일본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제자 게이샤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 스승인 80대 게이샤 이쿠코(검은 옷)에게 절을 하는 모습.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제자 게이샤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 스승인 80대 게이샤 이쿠코(검은 옷)에게 절을 하는 모습.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섭외에 성공한 김씨는 원로 게이샤가 수제자들을 교육하는 장면, 분장 등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 집에서의 일상까지 담았다. 일본 내에서도 거의 공개되지 않은 장면들이었다. 그는 "일본의 속살을 본 느낌이었다"고 했다.

스모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어린이 선수 규타를 6개월간 따라다니며 찍은 사진도 기억에 남는 취재 중 하나다. 김씨는 "6개월 사진 찍는 동안 아이가 쑥쑥 크는 게 보였다. '시간을 담는' 사진의 본질을 살릴 수 있는 취재여서 즐거웠다"며 "그 친구와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애착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2021년 전일본 초등학교 스모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는 초등학교 스모 선수 규타(사진 왼쪽).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2021년 전일본 초등학교 스모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는 초등학교 스모 선수 규타(사진 왼쪽).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2021년 전일본 초등학교 스모대회에 출전한 규타(사진 오른쪽).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2021년 전일본 초등학교 스모대회에 출전한 규타(사진 오른쪽).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프로 스모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생도 하루에 2700~4000 kcal를 섭취해야 한다. 규타는 2년 뒤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체중 20kg를 더 찌워야 한다고 했다. 그 정도 체구가 되지 않으면 스모계에서 주목받지 못한다고 한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프로 스모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생도 하루에 2700~4000 kcal를 섭취해야 한다. 규타는 2년 뒤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체중 20kg를 더 찌워야 한다고 했다. 그 정도 체구가 되지 않으면 스모계에서 주목받지 못한다고 한다. 사진 김경훈, 로이터=연합뉴스

퓰리처상 11명도 모두 다른 국적, "다양한 시각 중요"

2019년 퓰리처상 사진부문(Breaking News Photography)을 수상한 로이터 팀 기자들. 뒷줄 오른쪽에 김경훈 기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퓰리처상 위원회, Eileen Barroso

2019년 퓰리처상 사진부문(Breaking News Photography)을 수상한 로이터 팀 기자들. 뒷줄 오른쪽에 김경훈 기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퓰리처상 위원회, Eileen Barroso

한국인이지만 영어로 기사를 쓰는 외신 기자로, 일본어를 쓰는 사회 안에서 취재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김씨는 외국인 기자여서 오히려 유리한 점도 있다고 했다. 그는 "취재에 더 잘 응해주는 면이 있고, 외부인의 시각으로 일본 사회를 들여다봐서인지 새로운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며 "중국에 3년 반을 있었는데, 그때도 첫 1~2년 사진이 가장 새롭고 좋았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 신규확진 2만6256명…일주일 전보다 4800명 늘어

2019년 그에게 한국인 첫 퓰리처상을 안긴 사진 현장은 전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50여명의 사진기자가 1년 동안 취재하던 곳이다. 김씨는 "큰 재난이 터지면, 현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위해서 인종·국적·종교가 다른 전 세계 기자들이 파견된다"며 "로이터 사진부로 함께 상을 받은 11명 기자 모두 국적과 배경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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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싶다"던 '퓰리처상 사진' 아이들

2018년 11월 25일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김경훈 기자가 찍은 사진. 2019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2018년 11월 25일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김경훈 기자가 찍은 사진. 2019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그의 '퓰리처상 사진'은 2018년 11월 멕시코 티후아나 출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중남미 캐러밴(여행자)이 몰려드는 현장을 취재하던 중, 최루탄을 피해 기저귀를 찬 두 아이를 손에 잡고 뛰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는 "찍었을 땐 이거다! 했는데, 지금 다시 보면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사진"이라며 "그 가족과 현장에 있는 동안 꾸준히 연락하고 지냈다. 떠나기 전 꼭 한번 밥을 같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아이들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KFC 치킨을 사 먹었다"고 돌이켰다. 현지에서는 치킨을 파는 레스토랑 가운데 KFC가 가장 좋은 곳이었다고 했다.

"제 사진 한장이 세상 바꿀 거라 생각 안 해"

김경훈 기자는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져서 카메라가 없어도 급하게 사진을 찍을 일에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를 인터뷰한 날에도 그는 카메라 없이 나타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김경훈 기자는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져서 카메라가 없어도 급하게 사진을 찍을 일에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를 인터뷰한 날에도 그는 카메라 없이 나타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퓰리처상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의 일상은 달라진 게 없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9년 일간스포츠에 입사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로이터 사진기자로 서울·베이징·도쿄 등지에서 활동했다. 2004년 인도양 쓰나미, 2011년 동일본 쓰나미는 책에서도 여러 번 반복해 언급할 정도로 큰 충격을 남겼고, 현장에서 동료 사진기자를 잃은 일도 겪었다. 재난과 불행을 기록하는 일을 하며 처음엔 현장의 슬픔에 전염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이 사람들은 나보다 더 힘든데, 내가 슬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리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난·재해 현장에서 사진기자는 특종을 쫓는 사람들이 아니라 현장을 해결하는 시스템의 일부"라는 점을 깨달은 뒤 고민을 상당 부분 털어냈다고 했다.

그는 "홈런 타자보다는 꾸준하게 치고 나가는 사람들이 오래간다는 사진기자 초년병 시절 선배의 말을 되새기며 산다"며 "내 사진 한장이 미학적으로 완벽하다든가 세상을 바꾸길 바라진 않는다. 공동체에 도움이 된다면 내 역할은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제 사진은 모두가 다루는 '언어'가 됐다. 그래서 언어 이상의 가치 있는 사진을 만들어야 한다"며 "요즘은 양극화와 관련해서 의미 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리스카메라 연구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5&dirId=50102&docId=1374365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카메라 용어 정리 1부(활용편) (화각과 촛점거리에 대한 좋은 동영상 설명이 있음)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카메라 용어 정리 2부(활용편)

 

 

①미러리스 카메라란 무엇일까 

②미러리스카메라 메이커들

③미러리스카메라용 렌즈들  

④미러리스카메라용 악세사리1부 뷰파인더

⑤미러리스카메라용 악세사리2부 주변기기 

⑥DSLR과 미러리스의차이

 

캐논 EF렌즈의 기술

http://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108&attrId=&contents_id=83896&leafId=1108

 

 

캐논 EF렌즈의 기술

좋은 렌즈란 무엇일까?

캐논 EF렌즈는 약 28년전인 1987년 봄 종래의 FD마운트를 버리고 새로운 EF마운트 렌즈로
재출발했다. 당시로써는 드문 완전전자식를 채용. 적극적으로 새로운 렌즈기술을 탑재하면서 EF렌즈군을 확충해 왔다. 그 결과 지금은 80종이 넘는
풍부한 렌즈라인업을 갖췄다.

약 27년간 1억개 판매를 달성한 EF렌즈

2014년 4월에 캐논의 EF렌즈 누적생산개수가 1억개를 넘겼다. EF렌즈의 발매개시는 1987년 3월이지만 약
27년동안 1억개나 만들어온 것이다. 캐논의 교환렌즈는 AF에 대응하는 EF렌즈 전에 MF DSLR용 교환렌즈인 FD렌즈나 FL렌즈, R렌즈등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더하면 1억개가 훨씬 넘는다.

덧붙여 니콘의 DSLR 용 NIKKOR 렌즈도 같은 시기에 (2014년
10월) 생산개수가 9천만개가 되었다. 그러나 NIKKOR 교환 렌즈의 생산개시는 1959년 니콘F 발매 때이고 AF용/MF용렌즈를 모두 합쳐
약 55년간 생산된 개수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EF렌즈 생산개수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있다.

이정도 개수의 EF렌즈가 생산되었다는 것은 카메라바디도 동시에 많이 팔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교환렌즈자체가 큰 매력과
뛰어난 성능을 담보할 수 없었다면 사용자에게 그렇게까지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EF렌즈를 보면 다른 회사보다
앞서서 혹은 다른 회사에 없는 렌즈기술을 사용한 제품이 많이 있다. 지금에 와서는 드물지 않지만 완전 전자제어 마운트를 EF렌즈에 채용한 것도
그렇고 캐논은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렌즈에 적용해 왔다. 그 EF렌즈의 “또 하나의 실력”이지 않을까.

수많은 세계 최초를 실현한 EF렌즈의 기술

예를 들면 다음의 항목에 주목해주길 바란다.
1.형석렌즈
2.적층형 회절광학소자
렌즈(DO)
3.대구경 연삭 비구면렌즈
4.특수 렌즈 코팅( SWC/ASC)
5.광학식 손떨림 보정(IS)
6.AF용
액추에이터(USM/STM)

EF렌즈에 채용된 세계 최초 기술과 다른 회사보다 뛰어난 렌즈 기술은 이렇게나 많다. 따라서 고성능렌즈를 목표로 할
때에는 언제든지 이와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복수의 기술을 조합해서 더 높은 성능의 렌즈를 완성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최근 리뉴얼된 [EF 400mm F4 DO IS II USM]에는 1. 형석렌즈를 제외한 2~6까지의 렌즈 광학기술 모두가 탑재되어 있다.
게다가 상기 리스트 이외에 방진?방적기능도 적용됐으며 렌즈표면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불소코팅도 입혔다.

이번에 언급한 1~6까지의 렌즈 기술에 대해서 캐논 렌즈설계자와 기획담당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학설계담당인 니시무라 타케시씨, 메카설계담당 사토 시게키 씨 그리고 기획담당 나카무라 유타카 씨이다. 이하는 그 인터뷰 취재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다수의 특수 저분산 렌즈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는 형석

형석렌즈는 캐논 EF렌즈의 뛰어난 성능을 표현하는 “대명사”로 되어있다. 약 45년 전인 1969년에
[FL-F300mm F5.6]에 캐논의 교환렌즈중 최초로 형석(인공형석)을 사용했다.

현재는 인공형석을 사용한 렌즈를 타사에서도
만들고 있지만 대형 인공형석렌즈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그것을 교환렌즈에 채용한 것은 캐논이 처음이다. 현재 EF렌즈에 사용하고 있는 인공형석의
제조는 캐논오프토론사(캐논 100% 자회사)가 하고 있다.

형석은 색수차를 큰폭으로 줄이는 역할을 한다. 단 1장이라도 통상적인 특수저분산유리렌즈(캐논에서는 UD렌즈)를 몇장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단결정인공형석은 만드는 법도 어려운데다 부드럽고 깨지기 쉽기때문에 가공(연마) 난이도도 매우
높다.

안정된 동시에 정밀도가 높은 연마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가공기술도 필요하다. 형성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특수초저분산유리 (캐논에서는 슈퍼 UD)도 있지만 그것과 비교했을 때 더 가벼우며 투과율이 높고 기능의 안정성도 형석이 낫다.

EF렌즈 이외에도 교환렌즈에 형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니콘이지만 처음 채용한것은 불과 몇 년 전부터로 [AF-S NIKKOR
800mm F5.6E FL ED VR]과 같은 극히 일부 초망원렌즈에 한정되고 있다.

[그림1] 캐논 최초로 형석을 채용한 FL-F300mm F5.6

이 [FL-F300mm F5.6]은 캐논 최초의 형석을 사용한 교환렌즈. 6군 7매구성으로 그 중에서 형석이 2장
사용되었다. 렌즈명의 [F]는 Fluorite (형석)의 약자다.

비구면과 이상분산유리의 성질을 겸비한 DO렌즈

적층형회절광학소자는 [DO(Diffractive Optics) 렌즈]라고 불리고 형석과 나란히 캐논이 제일먼저
교환렌즈에 채용한 특수렌즈다. 2001년 12월 발매 [EF 400mm F4 DO IS USM]이 이를 적용한 최초의 렌즈이다.

특수소재 표면에 미세한 간격으로 동심원상에 톱니형 도랑 (회절격자)을 만든다. 그 소재를 유리렌즈에 맞붙여 하나의 DO렌즈로
완성한다. 회절격자부에서 회절현상을 발생시켜 빛의 분산특성을 역전(마이너스 분산)한다. 게다가 DO렌즈와 통상의 굴절계렌즈를 결합해서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하는것이다.

DO렌즈는 1장으로 특수초저분산렌즈와 비구면렌즈의 효과를 동시에 발휘할수 있는 “꿈”같은 렌즈이다. 단
제조비용이 비싼것과 한정된 조건에서 약간의 점광원플레어가 나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앞으로 기술혁신을 많이 기대할 수 있는 렌즈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덧붙여 DO렌즈와 같은 회절격자를 이용한 렌즈는 니콘의 [위상프레넬렌즈(PL)], 올림푸스의 [회절광학렌즈(DL)],
등 있지만 아직 계발단계로 교환렌즈에는 채용되지 않았다.

캐논은 DO렌즈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2적층형부터 3적층형, 그리고
밀착 2층형으로 제작 하는 등 개량을 거듭해 몇 걸음 앞서고 있는 인상이다. 현재 DO렌즈는 3적층형이 [EF70-300mm F4.5-5.6
DO IS USM]에, 밀착2층형이 [EF 400mm F4 DO IS II USM]에 사용되고 있다.

[그림2] 최신형 DO렌즈를 탑재한 EF400mm F4 DO IS II USM

최신식 밀착 2층형 DO렌즈를 채용한 [EF400mm F4 DO IS II USM]에는 새로운 타입의 DO렌즈뿐만
아니라 대구경 연삭비구면렌즈, 특수저분산유리를 사용한 UD렌즈, 캐논이 자랑하는 특수코팅 SWC등도 사용되었다. 방진, 방적 사양이며
손떨림보정(IS)도 구형 EF400mm DO렌즈보다 비약적으로 성능을 높여 CIPA기준 4스톱 보정효과가 있다. 약 80종류라고 말할 수 있는
EF렌즈 중에서 기술적으로 현재 매우 주목하고 있는 좋은 렌즈일 것이다.


2 적층형

3 적층형

밀착 2
층형

[그림3] 세대별 DO렌즈의 차이

왼쪽부터 제 1세대 2적층형, 제 2세대 3적층형, 그리고 오른쪽이 최신 제 3세대인 밀착2층형 DO렌즈다.
DO렌즈의 구조는 왼쪽의 제1세대 2적층형을 예로 든다면 왼쪽끝이 유리렌즈, 거기에 밀착된 것이 특수소재를 사용한 회절격자, 공기층을 사이에
두고 회절격자에 밀착시킨 유리렌즈로 되어 있다. 오른쪽 끝 제3세대 밀착 2층형은 회절격자부를 2층 밀착구조로 해서 공기층을 없애고 프레어
발생을 극도로 낮추고 있다.

대형 비구면렌즈로 만드는 연삭비구면렌즈기술

비구면렌즈의 종류에는 유리렌즈를 부드럽게 해서 비구면금형으로 압축해서 완성하는 유리몰드형, 플라스틱소재를 같은
방식으로 금형압축해서 완성하는 플라스틱몰드형, 플라스틱소재를 비구면으로 유리표면에 얇게 성형하는 하이브리드형(복합형), 그리고 유리표면을
비구면형상으로 깎아서 완성하는 연삭(절삭)형 비구면이 있다. 캐논은 연삭비구면을 고집하고 있고 지금도 많은 EF렌즈에 채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삭비구면렌즈의 이점은 대구경 비구면화와 유리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유리몰드형은
유리소재가 한정되는 데다가 대형비구면렌즈를 만드는것도 어렵다. 연삭식이라면 이것이 가능하다.

단, 정밀도가 좋은 연삭비구면렌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공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은 비용이 드는 등 어려운 점이 있다. 예전에는 연삭비구면렌즈에서 [연삭흔]이라 불리는 깎은 흔적이
소용돌이치는 형상으로 나올 때도 있었지만 캐논에서는 기술개량이 진행되어 그런 현상이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었다.

연삭비구면렌즈는 캐논 이외에도 교환렌즈에 사용하고 있는 메이커도 있다. 그러나 캐논처럼 오랜 시간 많은 종류의 렌즈에
사용하고 있는 메이커는 없다. 연삭비구면렌즈는 단초점렌즈에서는 [EF35mm F1.4L USM]이나 [EF85mmF1.2L II USM],
줌렌즈에서는 [EF24-70mm F2.8L II USM]등에 사용되고 있다.

캐논이 준비한 두가지 최신코팅 기술

나노테크놀로지를 응용한 특수렌즈코팅이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나노레벨의 극히 작은 특수소재를 렌즈 표면에 입히는
기술로 렌즈표면에서 빛의 반사를 대폭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프레어나 고스트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기술을 재빨리
교환렌즈에 채용한 것이 니콘의 [나노크리스탈코트]이다. 이것보다 조금 늦게 캐논이 EF렌즈에 채용한 것이 [SWC (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이다. 발매된 [EF100-400mm F4.5-5.6L IS II USM]에는 새로운 타입의 특수코팅인
[ASC (Air Sphere Coating)]도 채용되었다.

SWC는 서브 파장구조 코팅으로 산화알루미늄을 가시광선보다 작은 “쐐기형상” 구조로 나열하고 있다. 따라서 렌즈면에서
입사광이 연속적으로 굴절해 거의 반사없이 렌즈에 입사해 투과한다.

“모든 방향(각도)”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의 반사를 격감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처음에는 일부 초광각계렌즈에 채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기술적인 개량을 통해 500mm나 600mm 초망원렌즈에도 SWC가
채용되고있다.

ASC는 극히 작은 공기방울을 코팅안에 규칙적으로 빈틈없이 깔아 초저굴절율 성질을 지닌 얇은 막으로 만들어
반사방지효과를 향상시킨다. 결과적으로 플레어와 고스트 현상이 대폭 줄어든다.

ASC 특징은 수직방향에 가까운 입사광에 대해 높은
반사저감효과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SWC에 비교해 얼마 안되긴 하지만 코팅강도가 높은것도 ASC의 특징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SWC와
ASC는 일반 코팅에 비교해 강도 면에서 단점이 있다.

이것은 타사를 포함해 대다수 나노레벨 특수코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앞으로 코팅막의 강도를 올리는 것과 저비용화에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SWC는 매우 우수한 코팅이지만 막면에 조금 닿는 것만으로 구조가 망가진다. 코팅 면도 꽤 한정될 뿐만 아니라 렌즈
조립공정에서 취급이 어렵고 제조비용이 높아지는 “단점”도 있다.

이런 과제를 극복한다면 (ASC에는 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수 있다) EF렌즈의 성능은 더욱더 상향될 것이다.

[그림4] 최신기술완비 EF100-400mm F4.5-5.6L IS II USM

하나 더 주목할 EF렌즈는 [EF100-400mm F4.5-5.6L IS II USM] 이다. 특수 초저분산유리인
대형 슈퍼 UD렌즈, 형석렌즈, 그리고 새롭게 개발한 특수 코팅 ASC 사용, 손떨림 보정(IS) 효과도 CIPA 기준 셔터 환산 4스톱.
게다가 방진 방적사양으로 되어있다.

[그림 5] 캐논이 채용한 두가지 최신코팅 기술

왼쪽은 [EF100-400mm F4.5-5.6L IS II USM]에 처음으로 채용된 신개발 ASC(Air
Sphere Coating)의 이미지다. 공기방울을 내포한 극도로 얇은 특수구조막을 렌즈 전면에 빈틈없이 까는 것으로 표면반사를 억제하고 있다.
오른쪽은, SWC(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의 이미지 그림. 재료에 산화알루미늄을 사용해 쐐기형태의 구조물을
렌즈표면에 무수하게 나열하는 것으로 경계면을 없애고 빛의 표면반사를 대폭 감소시키고 있다. ASC보다 경사방향의 빛에 대해 반사율이 높은 이점이
있지만 손가락이 닿기만해도 망가지는 것이 단점.

현재의 렌즈에는 빠뜨릴수 없는 USM 과 IS기술

링타입 초음파모터(USM)을 AF구동 액츄에이터로써 실용화해 교환렌즈에 내장한 것도 EF렌즈가 세계최초다. 1987년
[EF300mm F2.8L USM]이 그 첫 모델이다. USM은 초음파진동으로 회전운동을 일으키는 모터다.

속도가 빠르고 동작음이
조용하며 구조가 심플하다. 기동과 정지 응답성이 좋고 링형상이기 때문에 원형 렌즈에 짜 넣기 쉽고, 모터를 구동부 가까이 설치할 수 있는 등
많은 특징이 있다. 링타입 USM을 응용발전시켜 소형 마이크로 USM도 만들고 있다.

게다가, 동영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숙성
높은 소형 스태핑모터(STM)를 AF 구동용 액츄에이터로 탑재한 기종도 늘고 있다. 이렇게 현재 EF렌즈는 렌즈 각각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액츄에이터를 적절하게 가려 사용하고 있다.

SLR 카메라 시스템에서 교환렌즈내에 손떨림 보정기구 [IS=Image Stabilizer]를 포함시킨 것도 캐논이
처음이다. 1995년 [EF75-300mm F4-5.6 IS USM]이 제 1호렌즈.

손떨림보정기구를 교환렌즈 안에 포함시키는 것이 지금처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시대에 재빨리 채용한 캐논의
“선진성”이 감탄스럽다. 그 후 손떨림보정단수를 향상시키거나, 패닝촬영(움직이는 피사체에 맞추어 카메라를 이동시키면서 촬영하는 방법)에도
손떨림보정을 적용하는 등 기술개량을 진행하고 있다.

[EF100mm F2.8L 마크로 IS USM]에서는
시프트떨림(평행떨림)보정이 종래의 각도떨림과 동시에 작동되는 하이브리드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것도 크게 주목할만 하다.

앞으로도 최신기술을 투입시켜가는 EF렌즈에 기대

이 기사가 지면에 게재될 때에 어쩌면 새로운 렌즈 기술을 담은 EF렌즈가 발표될지도 모른다. 가령 그 예상이
빗나가더라도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새로운 EF렌즈”가 계속해서 나올 것이 분명하다.

카메라 렌즈 접사 배율에 대해서

자료출처 : http://olivepage.net/140211277131

 

카메라 렌즈 접사 배율에 대해서

 

 

01│프롤로그

 

오늘 좀 심도있는 공부를 해볼까요?

그 주제는 바로 배율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cm로 접사 성능을 표기하지만, 이것은 피사체와의 거리일 뿐, 실제 피사체가 얼마나 크게 나타나는지는 확인 불가능한 애매한 수치>

 

컴팩트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광고할 때 보통 최대 1cm 접사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미러리스나 DSLR처럼 렌즈가 교환되며, 센서가 큰 카메라의 경우는 정확한 표현단위인 배율을 통하여

접사 성능을 나타냅니다.

 

 

<소니 100mm F2.8 Macro렌즈. 피사체와의 거리는 물론, 배율값이 적혀있어서 정확하게 얼마나 큰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음>

 

 

그렇다면 이 배율은 무엇인지

최대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나누어볼까요?

 

02│배율이란?

 

배율이란 실제 피사체가 카메라의 촬상면(필름, CMOS센서등)에 얼마나 동일한 크기로 재현되느냐를 의미합니다.

일단 스펙표를 한번 보도록 하죠.

 

 

<칼자이스 E 24mm F1.8 렌즈의 스펙표. 중간에 0.25배라고 최대 촬영 배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거의 모든 카메라 렌즈에는 위의 처럼 최대 촬영 배율이 적혀있습니다.

표기수차는 보통 (배) 또는 곱하기를 의미하는 (X)로 표현합니다.

 

표기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4 또는 0.25라고 적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1이라는 피사체가 1/4로 표현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후자의 경우는 이걸 직접 나누어서 나온 값을 바로 표현한 것입니다.

각 회사별로 표기법이 다를 수 있지만, 의미하는 바는 같습니다.

 

한번 더 복습할까요?

 

1:3 = 0.3배 입니다.

1:2 = 0.5배 입니다.

 

0.25배에 비해서 0.5배는 2배 더 큰 배율 값을 지니고 있고, 실제 촬영시에도 2배 더 큰 피사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율이 높을 수록 훨씬 더 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웬만한 숫자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서로간의 치환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일반 렌즈들은 약 0.1~0.2배 수준의 배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렌즈 중 이 렌즈는 접사가 아주 잘되는 것 같아 이렇게 느끼신다면

0.3~0.4배 정도의 배율을 지니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소니 A 50mm F2.8 Macro 렌즈의 스펙에는 배율이 무려 1배!>

 

 

일반 렌즈는 잘해봐야 0.3배이지만, 접사 촬영을 위한 전문 매크로 렌즈는 차원이 다른 값을 보여줍니다. 

위의 스펙표를 보면 1.0배로 소수점이 아닌 정수배의 배율을 지닌 배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1:1 = 등배 = 1배 = 1.0x 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방금전에 보신 칼자이스 렌즈는 0.25배인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이 렌즈의 접사 촬영 능력을 만족해합니다.

하지만, 매크로 렌즈는 이 렌즈보다 무려 4배나 더 큰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는 왜 쓰나요?라고 묻는다면 ‘넘사벽의 큰 배율을 얻기 위해서!’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1:1, 1:4등등의 단어 자체는 알았는데, 그 뜻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예시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전을 풀프레임 센서에 촬영 시 각 배율별 크기. 배율이 높을 수록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여러분이 지금 지름 2cm짜리 동전을 36 X 24 mm 크기의 풀프레임 카메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등배율을 가진 매크로 렌즈로 촬영하면 센서에 동일한 크기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1:4의 배율을 가진 렌즈로 찍게 되면 0.5cm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배율은 피사체의 크기를 말그대로 얼마나 동일하게 재현하냐에 대한 값입니다.

이 배율은 절대값으로 카메라나 렌즈가 변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습니다.

 

 

03│카메라 센서 크기에 따른 배율값의 변화

?

분명 앞에서 배율은 절대값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같은 배율을 가진 렌즈로 찍었지만,

카메라의 센서 크기에 따라서 실제 결과물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제부터는 약간 중급자 코스이니,

이해가 어렵다면 댓글로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

?만약 같은 크기의 동전을 동일하게 16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카메라, APS-C 카메라, FT(포서드) 카메라와

1:1 배율을 지닌 렌즈로 등배 촬영후,

모두 A4사이즈로 인화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

?

<모두 배율은 1:1로 동일하지만, 인화시에는 작은 센서일 수록 마치 더 높은 등배율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음>

?

일단 각 3대의 카메라는 화소수와 1:1 등배 배율을 지닌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센서 크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그 결과 센서가 더 작은 카메라일 수록 더 높은 배율을 지닌 것 처럼 나오게 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와 포서드 카메라를 비교하면 포서드 카메라의 인화물 속 피사체가 무려 2배가 더 커지게 됩니다.

?

접사배율은 동일하지만, 결과물은 포서드가 2배더 큰 배율처럼 찍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접사배율이 커진 것일까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접사배율은 피사체와 센서상의 구현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혀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

작은 센서일수록 동전의 주변부를 온전하게 담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이미지로 촬영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풀프레임 센서의 화소가 여유로워서 크롭하고 인화하게 된다면,

?포서드와 동일한 크기의 인화도 가능하게 됩니다.

?

요약하면

– 센서 크기는 접사 배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센서가 작을 수록 동일 크기로 인화시 마치 배율이 높아진 것과 같은 인화물을 얻을 수 있음.

– 만약 풀프레임으로 촬열한 사진을 동일한 크기로 크롭 후 인화시 같은 사진을 얻어낼 수 있음.

?

?

04│배율에 따른 실제 이미지

?

?좀 더 좋은 이해를 위해서 배율에 따른 이미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카메라: Sony NEX-7

▶렌즈: Tamron 60mm F2.8 Macro

▶어댑터:LA-EA1

▶접사링: Kenko Extention Tube for A

 

 

<0.2배: 일반적인 렌즈들이 가지고 있는 배율입니다.>

 

 

<0.3배: 접사 성능이 좋은 일반 렌즈들의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0.5배: 구형 매크로 렌즈 또는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매크로 렌즈가 보여주는 배율입니다.>

 

 

<1배(등배): 일반적인 매크로 렌즈가 보여주는 성능으로 피사체를 거대하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2배: 접사링까지 장착하여 촬영하는 방법으로 더더욱 거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

?

05│당신에게 적절한 배율값을 알려드립니다. ?

?

?

▣ 0.05배 ~ 0.15배: 접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당신을 위한 값.

<칼자이스 85mm F1.4렌즈는 접사 배율이 0.15배로 본격적인 접사에는 부족합니다. 만약 접사로 이용한다면 접사링을 장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배 이하의 접사 배율은 사실 접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애매합니다.

이러한 값을 가지고 있는 렌즈들은 접사를 위한 것보다는 망원이나 풍경 촬영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부분 상당히 빠른 AF속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

접사 배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렌즈 내부에서 렌즈알의 이동거리가 길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AF속도가 더 느려질 확률이 크게 됩니다. (게다가 렌즈 구조가 더더욱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많은 렌즈들은 ?0.05~0.15배 수준의 접사 배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

?

?▣ 0.25~0.35배: 접사 렌즈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적당한 일상 접사를 해야되는 당신에게.

?

 

<칼자이스 24mm F1.8: 약 0.25배의 접사배율을 지니고 있으며, 일상적인 접사는 물론 간이 매크로 수준의 접사 촬영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대세는 역시 카페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아기자기한 커피나 브런치 등을 찍고 싶다면 바로 이 정도 접사값을 가진 렌즈가 좋습니다.

?

요즘 많은 렌즈들이 풍경뿐만 아니라 실내외의 꽃과 음식 사진을 위해서 0.3배 근처의 배율을 지원합니다.

이 정도 배율이면 아주 정밀한 사진을 찍기는 어려워도 충분히 좋은 접사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

?

?

▣ 0.5배 이상: 본격적인 접사 촬영을 위한 완벽한 선택.

?

 

<시그마 150mm F2.8 Macro: 등배 촬영이 가능한 전문적인 접사 렌즈.>

 

0.5배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제 렌즈에 Macro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합니다.

?(종종 줌 렌즈에 Macro붙는 것도 있는데 이 경우는 0.3배 수준의 간이 접사를 의미합니다.

시그마나 탐론등 서드파티가 렌즈 성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종종 붙이고는 합니다.)

?

?초창기 나왔던 매크로 렌즈나 또는 조리개를 밝게 설계한 접사 렌즈들은 보통 0.5배율 수준의 배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렌즈들은 완벽한 매크로라고 부르기 어렵지만, 그래도 여타 렌즈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

하지만 역시 본격적인 접사의 시작은 1배 즉 등배 촬영 능력을 지닌 렌즈입니다.

?등배 촬영 수준이면 전문적인 접사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전문적인 매크로 렌즈들이 최대 1배까지의 접사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만약 등배 이상의 접사 성능을 원한다면, 특수한 접사링을 장착하거나

또는 아주 특수하게 설계된 렌즈들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배를 넘어서 2배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나, 실제 일반인이 구하기는 어려움)

?

전자의 접사링은 가볍고 현실적이며 매크로 렌즈는 물론 일반 렌즈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해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저의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

▶ 켄코 소니 A마운트 접사링 리뷰: http://olivepage.net/140186829335

?

켄코 소니 E마운트 접사링 리뷰: http://olivepage.net/140159868550

[

초접사

자료출처 : http://chulsa.kr/lecture2/263628

 

0 . 초접사

초접사라는 말은 사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널리 사용되던 말이 아니다.

필자는 그냥 곤충 겹눈이 보이는 정도를 초접사의 의미로 사용하였으나,

이런 말이 접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서 요즘은 일반 명사처럼

사용되곤 한다.

지금에 와서는 초접사란 1:1 배율 이상의 접사를 말한다고 보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마크로렌즈로만 찍으면 1:1 배율이 한계이므로 접사링등의 특수장비가 필요하게 된다.

* 배율 : 카메라 센서만한 크기의 물체를 최단거리에서 찍었을 때 사진원본을 꽉 채운다면 1:1 배율이다.

사진 원본이 그 물체를 면적상 1/4의 크기로 표현한다면 1:2 배율이다.

따라서 디테일이 생명인 접사촬영에서는 배율이 대단히 중요한, 거의 결정적인 성능이 된다.

그래서 간이접사렌즈 (줌렌즈에 마크로라고 붙은것들)는 사실상 접사촬영에서는 장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또 한가지, 접사링을 사용하는 등 엄청 큰 배율을 사용해서 디테일을 중시하는 초접사같은

장르에서는 화소가 큰 카메라가 유리하다.

간단히 말해서 같은 거리에서 같은 렌즈로 같은 피사체를 찍어보면

600만화소인 D70으로 찍은것보다 D300은 면적상으로 2배의 디테일을 가진다.

이것은 내공이나 다른 어떤 기술로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엄청난 갭이다. 그래서 저화소 카메라는 접사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 한가지 몇 번을 말해도 사람에 따라 믿지 않는 이야기지만 풀프레임카메라(이하 FF)는 접사

에 적합하지 않다.

디테일은 화소밀도(센서면적당 화소수)에 비례하게 되는데 이는 크롭바디카메라들이 우수하

다. 즉 한 피사체의 같은 부분을 몇 화소로 표현하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좁은 부분을 비

슷한 화소로 표현하는 크롭바디들이 대개 우수한 것이다.

이를 정확히 알아보면

화소밀도를 고려한 초접사시 디테일표현화소 = 원래화소 X 크롭비율의 제곱 이 된다.

이 방법으로 몇몇 카메라를 대입해보면

1DsMK3 = 2200만 X 1의 제곱 = 2200만

5D     = 1300만 X 1의 제곱 = 1300만

40D    = 1000만 X 1.6의 제곱 = 2560만

D3     = 1200만 X 1의 제곱 = 1200만

D300   = 1200만 X 1.5의 제곱 = 2700만

이 이야기는 간단히 이해하자면 초접사를 찍을 때

1.5크롭짜리 1400만화소 카메라의 디테일을 풀프레임카메라로 내려면

3150만화소짜리여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중앙부분을 크롭해서 1400만화소를 만들면 같은 사진이 나오기 때문이다.

혹시 풀프레임카메라가 픽셀샤프니스가 좋다거나, 노이즈, 계조성능이 유리하므로

이 계산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ISO(접사를 주로 찍는 100, 200)

에서는 그런 차이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란다.

(그리고 정말 혹시나 하지만, FF 카메라를 더 들이대서 같은 프레임을 만들면 화소가

더 높은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은 초접사는 어짜피 최단거리에서 찍기 때문에 크롭바디나

풀프레임카메라나 들이대는 거리자체는 똑같다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즉 더 들이댈 수 없는 거리에서 두 카메라로 찍은 피사체는 엄청난 크기차를 가지고

찍힌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심지어 고화소 똑딱이카메라조차 대단한 디테일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

사실 1000만화소짜리 똑딱이들이 접사를 주로 찍는 플래쉬빛 하에서나 아주 좋은

자연광 하에서는 600만화소짜리 DSLR보다 디테일면에서는 더 낫다는 것이 이런 결론을

뒷받침 해준다.

1. 접사링이 뭐요?

접사링이 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접사링은 간단히 말해서 카메라와 렌즈 사이에 끼울수 있는 속이 빈 통이다.

밑 사진에 있는 놈이 겐코 접사링이다. ㅎㅎ

근데 어떤 마술을 부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빈 통을 끼워버리면 대략

찍을 수 있는 최단촬영거리가 마구마구 줄어든다.

줄어들면?  간단하다. 그냥 찍은 것보다 마구마구 크게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 접사를 못 찍는 렌즈로도 접사를 찍을 수 있게된다.

그렇지만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 법

가까운 것은 더 크게 찍을 수 있게 되지만, 먼 것은 아예 못찍게 된다.

즉 먼 것은 AF가 안된다 수준이 아니고 아예 초점이 잡힐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래서 먼 피사체는 접사링을 빼지 않는 한 전혀 찍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접사링은 주로 주머니 속에 넣고 찍는다는;;;; 그래야 후딱 갈아끼울 수 있다는;;)

아참 지금 이순간까지, 아니 앞으로도 이런 말을 할 사람은 무지 많을 것이지만 다시 한 번 말해둔다.

접사링 = 익스텐션 튜브 = 접사튜브 이다. 다 같은 뜻이란 말이다.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것도

헷갈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므로 써놓는다.

그리고 접사링은 텔레컨버터와 다른 것이고 접사필터와도 전혀 다른 것이다.

*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접사링은 메이커에 따른 화질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없는 것은 아니다)

화질 비교같은 것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 항목들은 제외시켰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니콘이나 캐논등에서 만든 접사링은 비싸기도 하고 잘 팔지도 않을 뿐 아니라, 니콘의

경우는 AF접사링도 없고,

또한 3개에 3-4만원 싸구려 중국제 접사링은 아예 AF접점 뿐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그냥 빈 통이라 조리개를 렌즈에서

직접 조여야 하고 조이면 뷰파인더가 마구 어두워져버리므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집안에서 천원짜리 정도는 찍을 수 있다. 이 점은 상당히 자주 포럼등에서 초접사용 궁극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리버스링의 경우도 같다. 뷰파인더가 안보이는데 그걸로 뭘 찍을수 있을지;;;;)

2. 접사링을 달기 적합한 렌즈는?

접사링을 달아도 좋으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즉 달아도 화질저하가 별로 없을 것.

– 달은 후에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 달면 접사의 효과가 날만큼 크게 찍을 수 있을 것.

당연한 얘기처럼 보이지만 위 조건에 맞는 렌즈는 사실 별로 없다.

먼저 접사링을 달면 어느정도 크게 찍을 수 있는지 알아보면

최종배율 = 원래 렌즈 배율 + 접사링두께(mm) / 렌즈초점거리(mm)

즉 니콘의 50.8 렌즈는 원래 배율이 1/8.3이다.

이 말은 카메라 센서만한 피사체를 최단거리에서 찍으면

그 길이가 원본사이즈의 1/8.3만큼 찍힌다는 얘기고 면적상으로 1/68.89의 면적으로 찍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 렌즈에 50mm길이의 접사링을 붙이면 위 공식에 의해서

최종배율 = 1/8.3 + 50/50 = 약1.12배가 된다.

즉 50mm렌즈에 접사링을 붙이는 것 만으로 전용마크로렌즈 최대배율인 1을 넘어버리는 것이다.

기억해두어야 할 것은 광각렌즈일수록 배율이 더 커진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20mm렌즈같은것을 쓰면 배율이 엄청 높을텐데 왜 이런 렌즈는 쓰지 않을까?

왜냐하면 렌즈 안에 초점이 잡혀버리는 관계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로는 접사링을 쓸 수 있는 렌즈는 24mm정도가 한계였다.

(물론 다른 방법을 쓰면 20mm같은 렌즈들도 사용 가능하다.)

또 200mm렌즈같은 망원렌즈 계열은 접사링을 붙여봐야 거의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헛수고 하지 말기 바란다.

(이유는 위의 배율을 구하는 공식에 넣어보면 알 수 있다)

참으로 딱한 것은 캐논 180마나 니콘 200마 등에 접사링을 붙여서 초접사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하면 배율도 안늘어나고, 화질도 꽝인데다가 손떨림도 엄청 많다.

한마디로 하나마나 말짱 꽝이다.

유명 사이트들의 갤러리에 왜 장망원접사렌즈로 찍은 초접사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란다.

(왜냐고? 찍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없다.)

3. 접사링과 화질

접사링을 많은 사람들이 렌즈를 포함하지 않은 단순한 경통이므로

화질저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싸구려 접사필터같은 것보다야 훨씬 낫다. 하지만 분명히 원래 렌즈로만 찍은것보다는 못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마운트부 렌즈와 센서 사이의 거리는 아무렇게나 정하는 것이 아니고 렌즈는 그에 따라서 여러가지

수차 같은 것들을 정밀하게 맞추어 제작된다. 이 거리를 인위적으로 늘리는데다가 접사링의 장착부의 정밀도 또한

렌즈와는 비교가 안되게 떨어지므로 미세하게 광축이 틀어지게 된다.

특히나 주먹구구로 직접 만든 접사링들은 이런 이유때문에 화질을 전혀 보장할 수 없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접사링은 만드시 AF가 되는 놈으로 구하기 바란다.

그 이유는 초접사를 할 때 AF로 찍으라는 것 때문이 아니다. MF접사링은 노출정보가 안뜨기 때문에

완전 뇌출계로 찍어야 하고 플래쉬 TTL도 안먹어서 1초가 아까운 접사촬영에서는 무용지물이다.

AF접사링은 접점이 있어서 원래 렌즈처럼 노출이 잘 뜬다.

4. 접사링과 플래쉬

접사링이란 어짜피 초접사 말고는 쓸데가 없다. 일반렌즈에 접사링을 달아서 돈을 아껴보겠다는 생각은

장난에 불과한 결과물을 줄 뿐이다. 접사링은 마크로렌즈에 붙여서 초접사를 찍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조리개를 마구 조여서 촬영하게 될테고 따라서 플래쉬는 필수가 된다.

물론 SB-800같은 고성능 플래쉬는 초접사를 할때도 (접사링 3개정도를 붙여도) 놀랍게도 빛이 잘 도달한다.

그러나 링플래쉬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할 것이다.

(링플래쉬와 접사링에 대해서는 기존에 올린 링플래쉬 EM-140DG사용기를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