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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생님은 말을 하고, 좋은 선생님은 설명을 하며, 뛰어난 선생님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님은 영감을 준다
사진공부

사진 기초 이론

노출이란 : 사진의 밝기 및 이미지 센서에 들어가는 빛의 양
노출의 3가지 요소 : 조리개, 셔터, 감도(ISO)


조리개 :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빛의 양을 조절, 사람 눈의 홍채 역할, 심도 조정)
         조리개를 개방하면 빛이 많이 들어와서 사진은 밝아지고 피사체만 선명(심도가 얕다. 아웃포커스되었다)
        조리개를 조이면 빛이 적게 들어와서 사진은 어두워지고 피사체와 배경까지 선명(심도가 깊다.)

셔텨
: 셔터 막이 움직이는 속도에 다라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빛이 조사되는 시간, 사물의 움직임 조절)
        빠른 셔터를 사용하면 빛이 적게 들어와서 어두워지고 물체를 정지시킨다.
        느린 셔터를 사용하면 빛이 많이 들어와서 밝아지고 물체를 흐르게 한다.
        기본적으로 1/60 sec 이상의 셔터 스피드를 사용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ISO
: 이미지 센터를 빛에 얼마만큼 민간하게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수치(빛의 양과 시간을 상대적으로 조절, 기준100)
       낮은 감도는 빛에 덜 민감하여 주간에 사용하고 이미지 입자가 곱다.
       높은 감도는 빛에 민감하여 야간에 사용하며 이미지 입자가 거칠다.

촬영모드

  P모드 Av모드 Tv모드  M모드
조리개
카메라
사용자
카메라
사용자
셔터
카메라
카메라
사용자
사용자
사용자의 의도

35% 반영
조리개와 셔터는 카메라가 알아서 결정
사람은 구도만 결정

50%반영
50% 반영
100% 반영

노출이 같을 때



DSLR 표현하기

P모드 : 조리개와 셔터를 카메라가 결정하고 사람은 구도만 결정할 수 있다.

Av모드 : 사람이 심도(조리개 수치)를 결정하면 카메라가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여 최종 노출을 결정 (아웃포커싱 촬영)

         조리개: 렌즈에 위치, 빛의 양 조절, 노출 조절, 피사계 심도 조절

Tv모드 : 사람의 셔터 속도를 결정하면, 카메라가 조리개 수치를 결정하여 최종 노출 결정

        (움직이는 물체 촬용, 자동차, 물방울 등)

        셔텨 : 바디에 위치, 빛이 들어오는 시간 조절, 노출 조절,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

감도(ISO) 의 이해 : 센서 입자의 민감도를 결정하여 전체적인 노출 결정

사진이란 -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작업이다.

          사진 찍기의 4단계

          구도(앵글 포함) 결정 - 초점 맞추기 - 심도 결정(조리개 수치)- 찍기


사진구도 알아보기

 

1. 프레이밍(Framing)

1) 무엇을 촬영할 것인가?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을 정한다.

-대상을 명확하게 정한다.(사람? 건물? 건물과 사람이냐? 나무냐?)

-어떠한 모습을 담을지 정한다.(운동하는 사람? 연주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2) 대상을 하나만 담아보자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과 생각을 정리한다.

-화면 안에 대상만 담는다.

-필요없는 배경과 부 피사체들은 화면에서 제거한다.(화면을 단순하게!!!)

3) 대상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촬영하려는 장면에 맞게 렌즈를 선택한다.

-렌즈에 따라 화각을 이해한다

-앵글을 결정한다.

 

2. 렌즈(Lens)

1) 광각렌즈

-왜곡이 생긴다

-원근감이 강조된다.

-심도가 깊어진다

-촬영 대상이 작아보인다.

2) 표준렌즈

-사람의 시야와 비슷하다.

-왜곡이 없다.

3) 망원렌즈

-왜곡이 없다.

-원금감이 축소된다.

-심도가 얕아진다.

-촬영 대상이 커 보인다.

 

 

3. 앵글(Angle)

촬영 시 기억할 3요소

-대상에 한발 더 가까이

-기다려라

-적극적으로 개입(연출)하라

1) 하이 앵글

촬영자가 피사체보다 위쪽에서 내려다 보는 카메라 각도

-대상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카메라와 피사체가 가까워 피사체의 상단 부분이 강조된다.

 

2) 로우 앵글

촬영자가 피사체보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카메라 각도

-대상이 커 보인다.

-웅장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카메라와 피사체가 가까워 피사체의 하단 부분이 강조된다.

 

3) 이미지 브로킹

카메라를 좌우, 상하로 이동하여 필요 없는 부 피사체를 주 피사체로 가린다.

-시선을 빼앗기지 않는다.

-화면이 정리되어 보인다.

 

4) 아웃, 팬 포커스

아웃포커스 : 초점을 맞춘 곳 이외의 부분이 흐려 보이기 때문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초점 맞춤 곳으로 이동한다.

- 조리개 수치를 열수록 아웃포커스 효과가 잘 드러난다.

-망원 렌즈를 사용할수록 아웃포커스의 효과가 잘 드러난다.

-카메라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아웃포커스의 효과가 잘 드러난다.

팬포커스 : 화면의 전체가 초점이 맞는 것으로 선명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팬 포커스의 효과가 잘 드러난다.

-광각렌즈를 사용할수록 팬 포커스의 효과가 잘 드러난다.

-카메라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팬 포커스의 효과가 잘 드러난다.

 

5) 황금분활

인간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구도 중 하나로써 다수의 앵글에 응용될 수 있다.

-카메라 내부의 격자 모드를 활용하여 촬영할 수 있다.

 

6) 3등분할

화면을 3분할하여 수평선, 지평선 등의 촬영에 응용할 수 있다.

-카메라 내부의 격자 모드를 활용하여 촬영할 수 있다.

 

인물 사진 촬용하기

1. 인물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주 피사체인 사진

-사진의 주제가 '인물의 특징'으로 표현된 사진

-주 피사체가 되는 인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것을 사진에 극대화시켜 촬영한 사진

 

2. 좋은 인물 사진과 나쁜 인물 사진

* 좋은 인물 사진 : 주 피사체와 배경 피사체가 잘 분리되어 있는 사진
* 나쁜 인물 사진 : 인물과 배경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비중도 모호해 주제가 무엇인지 알기 힘든 사진

 

3. 인물 사진에서의 심도

*심도는 사진에서 초점이 맞아 있는 범위를 말하고 심도 조절의 필수 요소는 조리개이다.
*심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조리개 우선 모드(Av)로 주요 촬영함.
*심도가 얕은 사진 : 배경을 생략해 인물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함.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수록, 피사체에 가까이 갈수록 심도가 얕아짐
-조리개를 조일수록, 렌즈의 초점 거리가 짧을수록, 피사체에서 멀어질수록 심도가 깊어짐

*다양한 심도의 표현을 위해서는 조리개를 많이 개방할 수 있는 단초점 렌즈 사용을 추천하며 50-85mm 정도의 초점 거리를 가지는 단초점 렌즈가 가장 많이 사용됨

*실내-실외에서 모두 쓰기 쉬운 렌즌 50mm
 50mm, F1.8-바디가 60D 이하 (초급용에 추천)
 50mm, F1.4-바디가 7D 이상(고급용에 추천)
 85mm, 1.8 또는 1.2는 비싼 렌즈로 집이 100평이상의 넓은 집에서 사용 가능?^^

<TIP> 렌즈의 최대 개방 수치에서 한스템 정보 조여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음
  -개방수치가 1.4인렌즈-2.0에서 사용, 1.8인 렌즈는 2.5에서 사용
* SLR카메라에서 최대개방조리개 수치가 1.4일때 주로 3개의 조리개 수치를 사용함
  (개방은 2.0 조일 때는 11, 중간 5.6 이 3개 정도를 주로 사용)
*24-70mm렌즈의 경우 2.8이 최대 수치이므로 4, 11과 5.6 사용
*24-105mm렌즈의 경우 4.0이 최대 개방 수치이므로 5,6과 11 사용, 그리고 중간 수치로 7 또는 8 사용

 

4. 초검 거리에 따른 인물 사진

*광각 : 왜곡에 의해 블록하게 표현되는 피사체, 배경이 선명하게 많이 나옴
        -가까이 갈수록 왜곡 현상이 발생하여 사진 속 사물이 더 길어짐
*망원 : 정확하게 표현되는 피사체, 배경이 생략되고 심도가 얕아서 흐릿함
*배경 피사체를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에 따라 광각 혹은 망원을 선택해 촬영

<TIP>보도사진 : 인물과 뒷배경이 모두 중요함. 그래서 16-35mm렌즈로 인물에 최대한 가깝게 해서 찍음.

 

5. 인물 사진에서의 앵글

앵글 : 카메라의 높낮이

*Eye-Level : 촬영자의 눈높이엣 촬영하는 사진으로 피사체를 가장 일반적인 모습으로 표현하기에 적당함.
*키가 큰 촬영자가 작은 피사체를 아이 레벨로 촬영하면 내려다 보는 하이 앵글로 촬영되는 것이므로 카메라의 높이를 살짝 낮춰 피사체의 눈높이에서 촬영해야 함.
*Low-Angle : 촬영자가 피사체를 올려다 보면서 촬영함.(행복함, 우월함, 자신감 등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함)
     -이때 시선은 절대 렌즐 향하지 않도록 해야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옴
*High-Angle : 촬영자가 피사체를 내려다 보면서 촬영함.(귀여움. 동정심 등을 표현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함)

 

6. 인물 사진에서의 구도

*삼각형 구도 : 얼굴을 중심으로 어깨가 대칭을 이룸. 클로즈업 사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함.
*3등분 구도 : 인물의 눈을 프레임의 1/3선에 배치해야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음.(황금분할)
*피사체 자르기 : 가슴자르기, 허리보다 약간 아래 자르기, 전신이 모두 나오게 찍기 등 3종류
(가로 사진도 인물의 위치를 3등분해서 좌, 우, 또는 3등분 위치에 오도록 배치)

 

7. 인물 사진에서의 조명

*역광에서는 피사체만 측광하는 스팟 측광을 이용해 촬영할 수 있으나 배경이 날아가 버리는 문제 발생
*역광을 피하는 것이 가장 놓은 방법이며, 부득이한 경우 플래시나 반사판 등을 이용
*옆에서 들어오는 빛은 얼굴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게 해 줌.

<TIP> 역광 사진 촬용 - 필플래시 : 역광에서 빛을 채워져서 피사체를 잘 나오게 하는 것

-그늘이나 흐린 날은 사진이 푸르스름하게 나오므로 W/B 을 그늘모드로 적용

-나무 그늘은 얼굴에 얼룩이 지므로 피한다.

 

8. 가로 혹은 세로 프레임의 활용

*일반적인 인물 사진은 보통 새로로 촬영함.

* 가로 프레임을 촬영하는 경우 시선을 여백 방향으로 배치하거나, 다른 피사체를 이용해 여백을 채워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함.(가로로 찍을 때는 3등분 구보로 찍로, 여백이 많은 쪽으로 시선 처리)

 

9.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의 촬영

*대화를 하면서 촬영할 것(하나, 둘, 셋은 절대 금지)

*사물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표정을 유도할 것

*과감한 앵글이나 구도에 의한 촬영을 시도해 볼 것

*피사체를 가운데에 배치하지 말 것

*어린 아이의 경우 연속 촬영과 AI Servo 기능을 이용해 많은 사진을 촬영할 것

 

좋은 인물 사진은 자연스러운 사진이다. 자연스러움은 작가의 연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Candid Photo

연출을 가하지 않은 채 인물 등을 촬영한 사진. 캔디드(candid)는 ‘솔직한’ ‘노골적인’이라는 뜻의 영어로 1930년대 독일의 에리히 잘로몬(Erich Salomon)이 당시에 개발된 35mm 카메라로 법정, 국제회의 등의 장면을 생생하게 촬영하였는데 이전의 사진에서 볼 수 없었던 적나라한 모습을 포착한 데서 캔디드(candid)란 말이 붙여졌다. 스냅(snap)이 ‘낚아채다’는 의미로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순식간에 인물 등을 촬영하는 것을 뜻하는 데 비해 캔디드 포토는 이보다는 다소 좁은 의미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캔디드 포토 [candid photo] (영화사전, 2004.9.30, propaganda)

 

렌즈에 따른 사진의 특징 알아보기

 

1. 렌즈 기본 용어

 

화각

*카메라로 포착하는 장면의 시야. 렌즈를 통하여 볼 수 잇는 장면 범위의 크기를 나타냄.
*광각 렌즈는 화각이 넓고 망원 렌즈는 화각이 좁다
*일반적인 렌즈의 화각 범위는 15에서 60도다. 인간의 시각이 50도이므로 표준 렌즈는 44-55도, 광각 렌즈는 60-80도, 망원 렌즈는 30도 이하, 어안 렌즈는 180도 정도이다.

 

초점 거리

*렌즈의 중심, 즉 주점과 초점과의 거리이다. 초점 거리가 짧다는 의미는 그만큼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50mm의 초점 거리가 인간의 시각과 가장 비슷함. 이 초점 거리는 렌즈 분류에 대한 참조 포인트로 사용됨.(표준렌즈)

*표준 렌즈보다 짧은 초점 거리를 가지고 있는 렌즈를 광각 렌즈라 부르고, 이보다 더 긴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를 망원렌즈라고 함.

* 단 초점 렌즈는 하나의 초점 거리만 가지고 있으며, 반면에 줌 렌즈는 일정한 범위의 초점 거리를 가지고 있음.

 

<자료 출처>http://blog.naver.com/nkj2001/20097271313

 

원근감

*렌즈의 특성 중 가장 중요한 특성이 원근감임. 이것을 어찌 이용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개정이 표현됨

*원근감이란 동시에 볼 수 잇는 가까운 거리의 물체와 멀리 있는 물체 사이의 거리감

*화각이 넓을 때에는 원근감보이 보다 확실히 나타나고 화각이 좁을 때는 원근감을 보다 적게 느끼게 됨

->광각 렌즈는 원근감이 잘 나타나고, 망원 렌즈는 원근감을 없애 서로 멀리 있는 피사체 사이의 거리를 압축하여 서로 가깝게 표현함.(멀리있는 물체가 가까이 있는 물체 바로 뒤에 잇는 것처럼 보임)

 

2. 광각 렌즈의 활용

특징

*화각이 넓다.(좁은 장소에서 넓게 찍을 수 있다.)

*피사계 심도가 깊다.(넓은 범위의 초점이 다 맞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팬포커스 효과)

*원근감을 과장시킨다.(가까운 대상은 실제보다 더 크게, 멀리 있는 대상은 실제 보다 더 작게 표현함)

*힘 있고 다이나믹한 앵글을 구사함.(가까이 다가가야 더 좋은 장면이 가능)

*피사체를 한 컷에 담고 싶다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한 컷을 원한다면, 한 컷의 사진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다면 광각렌를 사용해야 함.

 

3. 망원 렌즈의 활용

멀리있는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반면 전경과 후경의 원근감을 압축하므로 얕은 시야 심도를 나타냄

특징

*멀리 있는 피사체를 크게 확대하여 촬영(기본 개념)

*광각 렌즈와 반대되는 개념-파시계 심도가 얕다.

*원근감을 압축시킨다.

*망원렌는 셔터스피를 잘 조절해야 흔들리는 사진을 막을 수 있음. 셔터스피드는 1/초점거리, 예) 200mm렌즈 1/200초

 

4. 인물 사진을 위한 대표 렌즈

인물 사진 촬영에는 광각에서 망원까지 사진가의 표현 방법에 따라 다양한 렌즈가 사용됨.

EF 85mm f/1.8 USM

탁월한 윤곽 묘사력을 지진, 휴대하기 간편한 매우 실용적인 준 망원렌즈, 여친 렌즈라 불리울 정도로 많이 이들이 선호하는 렌즈

EF 50mm f/1.4 USM

캐논 EF 시스템에서 가장 기본적인 표준렌즈, 최대 개방 시에도 사진이 매우 선명하고 밝기가 1.4로써 어두운 조명에서도 완벽한 촬영이 가능함.

EF 70-200mm f/2.8L USM

아바 백통이라 불리우는 망원 렌즈이 최고봉, 망원 렌즈 특유의 원근감 압축을 통해 인물을 돋보이게 함.

 

Environmental Portraits

포토저널리즘에서 파생된 용어로 인물의 환경을 통해 피사체를 돋보이게 만드는 인물 사진의 종류. 그 동안 얼굴만 클로즈업 한 인물 사진에 익숙했다면 Environmental Portraits를 통해 주위 환경을 이용한 인물 사진에 도전

 

5. 여행 사진을 위한 대표 렌즈

여행을 위해 단 하나의 렌즈를 선택한다면 EF 24-105mm f/4 is USM

단렌즈 사용시 : EF 28mm f/1.8, EF 50mm f/1.3, EF 40mm f/2.8, EF 85mm f/1.8 추천

여행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조사, 아는 만큼 사진이 보인다.

우리 나라 방방곡곡, 출사지들의 정보공개 사이트 : 출사코리아 http://www.chulsa.kr

 

 

내장 플래시 사용 방법

 

* 캐논의 DSLR 중 보급기/중급기 계열의 제품에는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음

* EOS 5D MARKⅢ  이상의 고급 기종에는 내장 플래시가 제공되지 않음.

*가이드 넘버는 12 가량으로 2-3미터 앞에 있는 피사체를 찍기에 적당한 광량을 가지고 있음.

*렌즈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적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후드를 사용할 경우 후드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도 있음.

*내장 플래시의 경우도 노출보정(플래시의 광량을 조절할 수 있음)

-메뉴-플래시 제어-내장 플래시 기능 설정-플래시 노츨 보정 또는 카메라 상단의 버튼을 이용함.

<카메라의 MENU 버튼 이용>        <카메라의 플래시 노출 보정 버튼 이용>

 

내장 플래시나 외장 플래시 모두 M 혹은 Av 모드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Av 모드에서는 슬로우 싱크로가 동작을 하니 배경의 밝기에 따라서 셔터 스피드가 달라질 것이고, M 모드에서는 설정하신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로 그냥 촬영이 됩니다.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인물 사진 같은 경우에는 플래시가 어떤 것이냐에 관계 없이 Av 모드로 촬영하면 슬로우 싱크로가 동작하여 배경이  적당히 잘 살아있는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플래시 사용 관련>

1. 카메라의 측광 모드는 플래시의 측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 측광을 통일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2. 카메라에서의 측광은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감도를 결정하는 측광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바꾸더라도 플래시의 광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플래시는 E-TTL 2라는 다른 시스템에서 평가 측광에 의해 광량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3. 카메라에서 측광을 바꾸는 경우에는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 ISO 감도가 바뀌게 되므로 이에 따라서 배경의 노출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플래시를 받는 주 피사체는 플래시의 광량에 우선적으로 영항을 받게 되어 카메라의 측광이 큰 의미를 지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플래시 관련 Q&A>

카메라의 내장 노출계는 수광부에 들어오는 빛을 가지고만 노출 측정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래시의 발광양을 카메라가 알아서 측정하여 노출을 표기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래시를 장착하였다 하더라도 카메라는 현재 실제 수광부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노출 부족으로 표시가 되는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카메라의 노출계를 참고 하지 않고 상황에 따른 플래시의 광량을 조절합니다.

대부분이 외장 플래시는 광량을 설정하는 메뉴얼을 제공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 광량을 +1 하거나 -1 하는식으로 조절하여 적정량의 노출을 플래시를 통해 얻어냅니다.

 

 

1.노출계의 노출이 부족한 것을 무시하고 사진을 찍나요?

플래시 사용시 노출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iso를 높여서 사용할 필요가 있나요?

때에 따라서 플래시를 사용하는 어두운 실내에서 플래시만으로 광량이 부족한 상황(조리개를 충분히 조여서 촬영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보조적으로 ISO 를 높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3. 조리개값을 아무리 낮게 2.8로 조절해도 노출은 여전히 부족한데

조리개 값을 어디에 두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요?

물로 조리개를 많이 열면 사진이 밝고, 조리개를 닫으면 사진이 어두운데

조리개값을 어떤 기준으로 정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나요?

GN값을 생각해서 정당한 거리를 계산해서 조리개 값을 정하면 되나요?

플래시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도 조리개를 많이 열면 심도 기법이 가능한가요?

조리개는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기도 하지만 심도를 표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밝기를 위해 조리개를 개방한다기 보다는 촬영하는 주제나 상황에 맞게 조리개를 개방하거나 조이게 됩니다.
처음 사진을 촬영할때는 조리개 = 밝기 라는 공식이지만 차츰 사진을 보다 보면 조리개 = 심도 라는 결과에 더 치중하기 때문에 조리개의 값을 어떤 기준에 두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문제인듯 싶습니다.
결국 조리개를 너무 조여서 플래시 만으로도 광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ISO 를 높혀서 촬영하거나 하는 다른 방법의 테크닉이 필요하게 됩니다.

 

 

외장 플래시 사용 방법

 

1. 카메라에서 모드는 수동 모드(M), 측광은 평가 측광으로 셋팅하면

일단 평가측광으로 설정을 하면 반셔터를 누를 때 카메라에서 측광을 합니다. 그러나 촬영 모드가 M이라면 측광을 해도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 감도에 그 결과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측광 결과가 무의미합니다. 노출 레벨 인디케이터만 왔다갔다 합니다. M 모드에서 측광이 동작은 하지만 실제 촬영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2. 셔터를 누르게 되면 플래시가 먼저 빠르게 사전 발광을 하면서 플래시 광량을 결정하기 위한 측광을 하고(여러번 발광하지는 않습니다. 사전 발광은 한 번입니다), 그 다음 결정된 광량을 가지고 본 발광을 해서 적정한 노출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3. 그것에 맞게 플래시가 본 발광 시 플래시의 본 발광량을 조절해서 사진을 찍는다

 

1. 외장 플래시의 기본 개념

플래시란? - 휴대가 가능한 소형 보조 광원, 캐논의 경우 '스피드라이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음.

 

조명을 이용한 사진 촬영

*지속광 : 지속적으로 켜져 있는 상태의 조명, 광원을 중심으로 넓고 부드럽게 퍼지는 속성(예, 태양광)

*순간광 : 광원에서 순간적으로 강한 빛이 발광되는 조명, 광원이 작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 강하게 비춰짐. 빛의 방향에
          의해 그림자가 생기거나 빛의 색상에 의해 적색이 두드러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플래시, 인공 조명)

 

캐논의 E-TTLⅡ 시스템

*E-TTLⅡ : 캐논의 스피드라이트 측광 시스템. 피사체에 따라서 자동으로 플래시의 광량을 조절하게 됨.

*'플래시 제어' 혹은 '외부 스피드라이트 제어' 메뉴를 통해 E-TTLⅡ의 측광방식을 병경할 수 있음
             - 평가 OR 평균(주로 평가측광 사용)

*렌즈에서 전송되는 거리 정보를 활용해 광량을 자동으로 결절함(일부 렌즈는 거리 정보를 활용할 수 없음)

 

외장 플래시의 특징

*카메라 상단의 핫 슈에 장착함.

*가이드 넘버에 따라 다양 모델 제공(600EX : 60, 580EX2:58)

*헤드의 방향이 좌우로 조절되므로 반사체를 이용해 다양한 바운스 촬영을 할 수 있음

*보조 배터리 팩을 이용하면 빠른 연속 촬영이 가능함.

*무선 동조 기능을 이용해 여러 대의 플래시를 동시에 발광할 수 있음;

 

2. 외장 플래시 촬영의 실제

외장 플래시를 이용한 촬영

*플래시는  E-TTLⅡ 시스템에 의해 광량이 자동으로 조절될->플래시가 피사체의 노출을 측정해서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는 의미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감도를 조절하면 플래시의 광량이 변경되면서 일정한 노출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

*P모드로 설정하면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가 촬영에 적당한 수준으로 자동 설정되며, ISO 감도를 이용해 배경의 밝기를 조절하면 적당한 노출의 자연스러운 플래시 사진을 얻을 수 있음.

-P모드시 기본적으로 1/6O, F4.0로 기본 세팅됨.(퀵 다이얼을 통해 F값을 조정하여 심도 표현 가능하는 제한적임)

-P모드에서는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피사체를 촬용하기 위해 M모드를 사용함.

-M모드에서의 촬용: 1/125, F5.6, ISO 800-3200 사이에서 조절하면서 촬영

-플래시의 메뉴얼 모드 : E-TTLⅡ에 의한 광량 자동 결정이 아닌, 사용자가 광량을 수동으로 결정함.

                           최대 광량(1/1)에서 최소광량(1/128)까지 1/3 Stop 단위로 설정 가능

<TIP>
외장플래시 사용시

*움직이는 것을 촬용시 TV모드를 사용하고 ISO값을 100으로 하면 노출이 부족하여 F값이 깜박이는데 이는 카메라가가 노출이 부족하여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표시이고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카메라의 신호임.
따라서 플래시는 TV모드를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없고 M모드를 사용해야 함.
일반적으로 (국민셋칭이라는) M모드 셔터스피트 1/125, F 5.6, ISO 400, 측가방식-평가측광 으로 선택한 후 사진을 찍어 보고 보고 나온 사진을 보면서 아래 상황을 점검하여 셔터스피드와 F값, ISO 값을 상황에 맞게 조정함.

*가까운 곳(주 피사체)은 플래시가 노출을 결정하고
*먼 곳은 카메라의 조리개값, 셔터 스피드, ISO값이 노츨을 결정함.

-P모드 사용시는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값이 조절이 안되니 ISO를 저절하여 뒷배경의 밝기 조절해야 함.

흔히, ISO 값을 높이면 사진이 거칠어진다고 걱정하나 요즘 카메라는 기능이 많이 향상되어 ISO를 높여도 사진이 크게 거칠게 나오지 않으므로 ISO값을 높이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필요시 ISO 값을 과감하게 높여 촬영하는 것도 한 방법임.

외장 플래시의 다양한 노출 설정

*플래시의 광량보정 :플래시는 기본값인 0을 기준으로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음. E-TTL모드(E-TTLⅡ모드에서도 플래시의 액정에는 E-TTL로 표시됨)에서 SET버튼을 누른 뒤 다이얼을 좌우로 회전하거나 좌우의 버튼을 눌러 광량을 보정함. 카메라 메뉴 버튼의 플래시 제어와 플래시에서 모두 광량을 보정할 수 있으나 플래시의 설정이 우선함.

*플래시의 노츨 브라케팅(FEB) : 각각 다른 광량으로 3장의 사진을 촬영해 1장을 선택하는 방법, 플래시 노츨 브라케팅은 한 번 촬영하고 나면 설정이 해제되어 재촬영을 위해서는 다시 기능을 설정해야 함. (메뉴의 c.fn기능을 이용하면 해제되지 않게 설정이 가능함.)

<광량 보정 설정 방법>
<노출 브라케팅 설정 방법>

 

FEL : 플래시 노츨 잠금

*일반적인 플래시 촬영 시에는 프레임 전체를 평가측광 플래시의 광량을 결정

*FEL : 사전 발광을 사용자가 직접해 프레임의 중앙부에 위치한 피사체에 플래시의 광량을 고정하는 방법

      - 프레임의 중앙에 있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측광하여 플래시를 발광하는 방법

*중앙과 주변 피사체의 광량 차이가 큰 경우 FEL 기능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촬영이 가능함.

*후면의 FEL 버튼 혹은 * 버튼을 눌러 동작함.

*역곽에서 가운데만 스팟 측광할 때도 FEL을 사용

  -파사체를 가운데에 놓아야 하고, FEL 후 구도를 바꾸어도 노출은 계속 유지됨.

 

플래시 바운스 촬영

*바운스 촬영 : 반사체 쪽으로 플래시를 발광해 빛의 방향과 특성을 바꾸어주는 테크닉.

*반사된 빛은 넓고 부드럽게 퍼지게 되므로 직광으로 터뜨린 빛에 비해 부드러운 톤의 사진 촬영이 가능함.

*헤드의 방향을 바꾸어도 플래시의 광량은 자동으로 결정되지만 반사체의 특성에 따라서 광량의 오차가 심해질 수 있음.

  - 천정색, 구조물 등에 따라 광량이 크게 차이남.

*광량 변화에 민감한 바운스 촬영의 특성상 좁은 장소에서는 플래시의 매뉴얼 모드(M)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눈에 하이라이트를 생성하기 위해 캐치라이트 판을 사용할 수 있음.

<TIP>

플래시 촬영 시 :  화이트밸런스는 AWB 또는 플래시 모드

 

멀티 발광(스트로보스코픽) 촬영

*멀티 발광 : 느린 셔터 스피드에서 플래시를 여러 번 발광해 다중 노출과 유사한 효과를 연출하는 테크닉

*발광 주파수(Hz) : 플래시가 초당 발광하는 횟수

*발광 횟수 : 플래시가 발광하는 횟수

*필요한 셔터 스피드의 계산 : 발광 횟수 / 발광 주파수

*발광량에 따라서 발광 횟수 및 주파수의 설정에 제한이 따르게 됨

*10회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 플래시가 과열될 수 있으므로 15분 이상 사용을 중지해야 함.

*저속의 셔터 스피드에서 사용하는 테크닉이므로 반드시 삼각대를 사용해야 함.

*배경이 어두워야 정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

 

플래시의 조사 범위

*캐논의 스피드라이트는 렌즈의 줌 범위 조절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사 범위가 조절됨.

*580EX, 580EX Ⅱ : 24-105mm

*600EX : 20-200mm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와이드 패널(확신판)을 꺼내서 사용해야 함.

*조사 범위를 수동으로 조절해 비테팅과 같은 특수 효과를 연출하는 것도 가능함.

  -24~105mm 렌즈 범위를 벗어날 때 사용, 거의 24mm 이하 광각렌즈시 사용

*캐치라이트(흰판) : 바운스 대 턱밑이나 코밑의 그림자 제거 시 사용 또는 눈에 밝은 촛점을 만들 때 사용

*슬로우 싱크 : 늦은 셔터 스피드에서 플래시를 터뜨릴 때

- 플래시를 쓰면서 AV모드를 쓰면 셔터 스피드를 낮춰서 배경을 적당히 측정해서 밝게 해줌 

-삼각대 필요, 만약 삼각대가 없어 흔들린다면  ISO를 높여서 셔터 스피드 확보(특히, 야경을 찍을 때는 ISO를 높여 찍음)

*고속 동조 : 카메라 마다 플래시에 동조하는 속도가 정해져 있음. 작게 여러 번 터지기 때문에 광량이 약함.

*필 플래시 : 어두운 부분을 플래시로 채우다라는 뜻, 평가 측광 + 플래시 발광, 주로 역광인 상황에서 셔터 스피드가 매우 높을 때 플래시를 터뜨리기 위해 사용

*580 EX1 : 충전 소리가 있음

*580 EX2 :  충전 소리가 없음. 방진 방습 기능이 있음.

*GN60(가이드넘버 60): ISO-100, 1/1 풀발광에서 60m까지 찍을 수 있음. 그러나 F값을 1STOP 조이면 찍을 수 있는 거리도 거의 반으로 줄어 드림.

 

외장 플래시를 응용하여 사진 찍기

1. 외장 플래시로 촬영을 하기 위한 준비

*카메라가 E-TTLⅡ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580 EX2의 경우는 E-TTLⅡ로 설정해도 플래시 액정에는 E-TTL로 표시됨

*카메라의 플래시 설정(외브 스피드라이트 설정)에서 E-TTL옵션이 '평가 측광'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플래시를 몇 번 발광해서 충전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지 확인(플래시 발광 후 램프가 적색으로 변하는 시간을 확인함)

 

2. E-TTL로 촬영하기

*캐논의 스피드라이트는 E-TTL에 의해 광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므로 별다른 셋팅 없잉도 자동으로 노출이 결정됨

*P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주변 환경이나 카메라 세팅에 따라 적당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로 자동 설정됨

*다양함 움직임을 가진 파사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M모드로 설정하고 1/125초, F4.0-F5.6

- M모드로 변경하고 1/125, 조리개는 최대개방에서 1STEP을 조여 화질을 좋게 함.
그러나 심도 때문에 대개 F5.6정도 유지해야 전체적으로 잘 나옴.
기본 셋팅:M모드 1/125, 5.6, ISO (100-400)

*자동 측광시 테스트 발광의 광량은 기본적으로 1/32로 설정되어 있음. 필요시 Cfn-7번에서 최대 발광으로 수정할 수 있음.

<TIP>

FEL : 프레임의 가운데 부분만 측광하여 거기에 맞춰 플래시를 방광하여 찍기

AEL : AV모드에서 평가측광 후, 프레임을 변경하면 셔터스피드가 변하지 않으나 AV모드에서 스팟 측광일 때는 셔터 스피드가 변함. 그래서 AEL을 누르면 노출이 변하지 않음. 검은색과 흰색은 안되고 반사율이 18% 정도되는 회색만 정확하게 나옴.

카메라메는 반사율이 부족한 검은색은 더 밝게, 반사율이 많은 흰색은 더 어둡게 노출을 측정함. 따라서 노출 잠금은 가능하면 회색 계열에 해야 함.

 

3. 바운스로 촬영하기

*바운스 : 반사체를 이용해 빛의 방향을 바꾸거나 빛을 부드럽게 만들어 촬영하는 테크닉

*E-TTL로 설정되어 있는 플래시는 천장 바운스로 촬영하더라도 광량을 자동으로 보정해 적당한 노출의 사진이 나오게 하지만, 천장의 색상이나 거리, 장애물의 유무에 따라 노출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음

*천장의 높이가 일정하고 공간이 좁은 경우 E-TTL이 아닌 플래시의 메뉴얼 모드를 이용해 광량을 수동으로 설정하고 촬영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 있음.

*플래시의 메뉴얼 모드는 1/1(최대 광량)에서 1/128(최소 광량)까지 설저이 가능함.

*측면에 위치한 반사체를 이용한 바운스 촬영은 인물 등의 강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의도적으로 그림자를 형성하고자 하는 경우 사용함. 그림자가 너무 강한 경우 반대쪽에서 반사판을 배치해 그림자가 지는 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음.

<TIP>
같은 장소(공간)에서는 플래시의 M모드로 맞춰 놓고 계속 찍어도 거의 비슷한 노출이 가능함.

 

4. 멀티 발광 플래시(스트로보스코프 플래시)촬영하기

*멀티 발광 플래시 :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한 상태에서 플래시를 여러번 방광해 다중 노출과 같은 효과를 구현하는 테크닉

*설정 방법: 플래시의 MODE 모드 버튼을 눌러 플래시 후면의 LCD에 'Multi' 표시가 나오도록 함 -> 발광빈도(Hz), 발광 횟수, 광량을 순서대로 조절함.

*카메라의 셔터 스피트 : 발광횟수/발광빈도(발광횟수가 20이고, 발광 빈도가 10인 경우 셔터 스피드는 2초로 설정해야 함.)

                         -방광빈도 : 1초에 플래시가 터지는 속도

*광량 : 기본값은 1/128(최소광량), 높을수록 사진을 밝게 촬여할 수 있지만 플래시의 충전 속도 등을 고려해 광량을 높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음. 사진의 노출을 밝게 하고 싶은 경우 조리개를 개방하거나 ISO를 높임

*연속적으로 동작하는 경우 플래시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10회 정도 사용하면 플래시를 15분 정도 쉬게해야 함.

 600EX의 경우 발열임 심하면 자동적으로 작동이 중단됨

*느린 셔터 스피드에서 촬영하는 테크닉이므로 반드시 삼각대를 사용해야 함.

*어두운 곳, 검은색 배경에서 촬영해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음.

*광량을 1/4 정도로 세게하면 플래시가 터지는 획수가 줄어듦.

 

5. 플래시 조사 각도의 조절과 확산판의 사용

*외장 플래시의 조사 각도는 렌즈의 줌 조절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함.(580EX2 : 24-105, 600EX : 20-200)

*ZOOM 버튼을 눌러 조사 각도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음.

*조사 각도를 좁게 설정하고 광각으로 촬영해 프레임의 주변을 어둡게 만드는 테크닉 등을 사용할 수 있음.

*플래시가 지원 가능한 렌즈보다 화각이 넓은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확산판을 이용해야 하며, 확산판을 사용하는 경우 플래시의 조사각도는 14mm로 고정됨.

*확산판을 꺼낸 상태에서 바운스 촬영을 하면 정상적인 바운스 촬영이 되지 않으므로 플래시 후면 LCD에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거나 깜박거리는 현상이 생기게 됨.

<TIP>

카메라는 광각으로 찍고, 플래시의 줌을 조절하면 집중조명가능(피사체만 밝게 나머지는 어둡게)

 

6. 무선 동조 플래시 사용하기

*무선 동조 플래시를 사용하기 위해 : 1대의 MASTER 플래시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다른 플래시는 SLAVE모드로 설정되어야 함.

*MASTER와 SLAVE 사이의 채널이 일치해야 발광이 가능함.

*MASTER에서는 플래시의 발광 유무, SLAVE의 광량 보정 및 광량비 설정이 가능함.

*SLAVE 에서는 SLAVE 유닛의 그룹 설정이 가능함. 설정된 그룹별 플래시는 MASTER에서 1개의 플래시처럼 인식시켜 발광하거나 그룹을 A, B, C로 나누어 광량비를 설정할 수 있음.

*600EX의 경우 하위 호환을 위해서는 무선 동조 모드를 적외선 모드로 설정해야 함.(적외선 모드의 경우 동시 발광 가능한 플래시의 갯수는 많지만 조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도달 거리가 짧은 단점이 존재함)

*촬영이 끝나면 설정을 원상 복귀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