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마치 강물에 떠 있는 작은 배와 같다.
물길을 어떤 방향으로 터주느냐에 따라 그 아이는 넓고 푸른 바다를 만나기도 하고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우리가 아이들 대신 살아줄 수 없지만 좋은 길을 안내하고
닦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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