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인성이 그렇게 문제냐고? 지난해 교육부 인성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사·학생·부모 54~80%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인성 형성에 가장 부정적인 요소에 대해선 학생·부모는 ‘성적 위주의 학교교육’을 가장 많이 꼽았고, 교사 절반 가까이(45.6%)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관’을 꼽았다. 교육전문가들은 인성교육에선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금의 인성 문제는 가정의 잘못이 커 보인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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