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좋은 글마당

오늘:
22
어제:
345
전체:
1,614,170
Since 1999/07/09

평범한 선생님은 말을 하고, 좋은 선생님은 설명을 하며, 뛰어난 선생님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님은 영감을 준다
최씨는 전화와 e-메일 인터뷰를 통해
그는 다음 작업으로 ‘접히는 여행가방’을 구상한다. 집 안에 보관하려면 자“창조는 의문을 품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창조의 실현은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끈질긴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창의력 못지않게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로 큰 히트를 친 영국 기업가 제임스 다이슨을 언급했다. “다이슨은 정확히 5216번의 시행착오 끝에 새 청소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30개 정도의 견본품을 만들면서도 숱한 좌절과 고통을 겪었답니다.”
리를 많이 차지해 처치 곤란인 여행가방을 납작하게 접히도록 설계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요. 아이디어나 영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꼭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 아닌가 싶어요.” (중앙일보)

한국인이만든플러그.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꼭 실패하고 싶은 이를 위한 10가지 충고 마을지기 2011.11.09 6262
63 독서의 중요성-이외수씨의 말 마을지기 2011.11.09 42652
62 스티브 잡스가 휼륭한 5가지 마을지기 2011.10.20 5810
61 스티브잡스의 말말말 마을지기 2011.10.15 6300
60 인간은 낙관론자-'흡연 사망' 경고에도 계속 담배 피우는 이유는 '뇌' 때문 마을지기 2011.10.11 7362
59 변화의 의미와 변화의 어려움 마을지기 2011.10.05 6806
58 관광과 여행의 의미 마을지기 2011.10.04 7717
57 과학이든 인문이든 글쓰기로 판가름나더라-최재천 교수 마을지기 2011.09.24 4807
56 슬로건은 콤플렉스다 마을지기 2011.09.17 5080
55 총론만 늘어놓는 비전문가의 함정 마을지기 2011.08.08 5058
54 LG경제연 ‘직장 내 화합’ 보고서 마을지기 2011.07.20 5772
53 잡스의 프리젠테이션(PT) 기법 10 file 마을지기 2011.07.08 6332
52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마을지기 2011.06.02 6756
51 미 국방장관 게이츠의 리더십의 조건 마을지기 2011.06.01 7306
50 불가능은 없다 마을지기 2011.05.16 6907
49 교사와 관련된 명언 모음 마을지기 2011.05.15 14925
48 가장 두려워 하는 건 흥분, 일본인들이 차분한 이유 마을지기 2011.03.17 6847
47 ‘코리아’ 7번 언급 … “한국선 교사가 국가 건설자”-오바마의 연설 마을지기 2011.01.27 7744
46 인간의 뇌 ‘바보’ 인가 마을지기 2011.01.27 6769
45 히스 형제가 제시하는‘변화로 가는 길’- 스틱과 스위치의 공동 저자 마을지기 2010.11.06 7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