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자식에게 고민하던 부모가 망치와 못을 주었다.
힘들면 마음 껏 못을 박아라...
신이난 아들은 화가 날 때마다 못을 박았다.
아들은 못을 다 박았더니 이제 심심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빠가 이번엔 못을 뽑으라고 했다. 아들은 못을 열심히 뽑았다.
못을 뽑고 나니 웬지 벽이 보기에 흉했다.
그래서 벽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버지에게 아버지 벽이 보기 흉해요 라고 말했다.
이때 아버지는 다른 말은 안하고 이렇게 말했다.
네 아버지 가슴은 그 벽보다 훨씬 더 많은 흉터가 남아 있단다.
네 아버지 가슴에 못좀 그만 박아라.
네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박았으니 네 아버지 가슴은 어떻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이는 ‘74세’" | 마을지기 | 2010.03.14 | 8849 |
83 | 아시아 출신 최다승 타이 박찬호의 말 | 마을지기 | 2010.09.16 | 8636 |
82 |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성공했다" (하버드 생들의 인생 추적)-조선일보 | 마을지기 | 2009.05.14 | 8531 |
81 | 행복의 조건-중앙일보 분수대 | 마을지기 | 2009.10.02 | 8497 |
80 |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 마을지기 | 2010.06.11 | 8361 |
79 | "당신은 당신의 일에 1萬시간 쏟아부었나? 아니라면 성공을 말하지 말라" -말콤글래드웰 | 마을지기 | 2009.02.14 | 8275 |
78 | 꿈, 그것은 희망, 그리고 행복의 가교입니다 | 마을지기 | 2010.05.08 | 8258 |
77 | 순간의 욕구를 참아낸 아이들이 성공한다 | 마을지기 | 2009.05.13 | 8252 |
76 | 이념 없는 사회, 신념 없는 개인 [중앙일보] | 마을지기 | 2010.03.14 | 8048 |
75 | 법정 스님 주요 어록 | 마을지기 | 2010.03.12 | 7944 |
74 | ‘코리아’ 7번 언급 … “한국선 교사가 국가 건설자”-오바마의 연설 | 마을지기 | 2011.01.27 | 7744 |
73 | 관광과 여행의 의미 | 마을지기 | 2011.10.04 | 7717 |
72 | 홍명보의 통로의 리더십 | 마을지기 | 2009.10.14 | 7463 |
71 | 인간은 낙관론자-'흡연 사망' 경고에도 계속 담배 피우는 이유는 '뇌' 때문 | 마을지기 | 2011.10.11 | 7362 |
70 | 히스 형제가 제시하는‘변화로 가는 길’- 스틱과 스위치의 공동 저자 | 마을지기 | 2010.11.06 | 7349 |
69 | 미 국방장관 게이츠의 리더십의 조건 | 마을지기 | 2011.06.01 | 7306 |
68 | 불가능은 없다 | 마을지기 | 2011.05.16 | 6907 |
67 | 가장 두려워 하는 건 흥분, 일본인들이 차분한 이유 | 마을지기 | 2011.03.17 | 6847 |
66 | 변화의 의미와 변화의 어려움 | 마을지기 | 2011.10.05 | 6806 |
65 | 인간의 뇌 ‘바보’ 인가 | 마을지기 | 2011.01.27 | 6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