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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생님은 말을 하고, 좋은 선생님은 설명을 하며, 뛰어난 선생님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님은 영감을 준다
간디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라” (출처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719761&ctg=)

『공부의 배신』에서 저자 윌리엄 데레저위츠는 이렇게 말한다. “교육의 목표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당신을 직장에서는 쓸모 있는 인력으로, 시장에서는 잘 속아 넘어가는 소비자로, 국가에서는 순종적인 국민으로 전락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두고두고 인용될 만한 말이다. 교육에 대한 역사상의 ‘톱 문장’을 꼽아봤다.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라.”(마하트마 간디)

 “세상이 책이라면,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밖에 읽지 못한 것이다.”(성 아우구스티누스)

 “교육이란 무엇인가. 무슨 말을 들어도 성질 내거나 자신감을 잃지 않는 능력을 키우는 게 교육이다.”(로버트 프로스트)

 “교육이란 무엇인가. 자만심에서 비롯된 무지에서 비참한 불확실성의 길로 이끄는 게 교육이다.”(마크 트웨인)

 “어린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생각거리가 아니라 생각하는 법이다.”(마거릿 미드)

 “가슴을 교육하지 않고 머리만 교육하는 교육은 교육도 아니다.”(아리스토텔레스)

 “가치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은 그런대로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나 사람을 똑똑한 악마로 만드는 짓거리다.”(C S 루이스)

 “마음은 채워야 할 그릇이 아니라 세상을 불태울 점화이어야 한다.”(플루타르코스)

 “선생님들이 ‘책 속에 미남·미인이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학생들을 설득하는 것도 좋지만, 제자들이 본받으려고 갈망하는 인생 스승의 모습을 예시하는 것은 더 좋다.”(무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