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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생님은 말을 하고, 좋은 선생님은 설명을 하며, 뛰어난 선생님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님은 영감을 준다
최씨는 전화와 e-메일 인터뷰를 통해
그는 다음 작업으로 ‘접히는 여행가방’을 구상한다. 집 안에 보관하려면 자“창조는 의문을 품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창조의 실현은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끈질긴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창의력 못지않게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로 큰 히트를 친 영국 기업가 제임스 다이슨을 언급했다. “다이슨은 정확히 5216번의 시행착오 끝에 새 청소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30개 정도의 견본품을 만들면서도 숱한 좌절과 고통을 겪었답니다.”
리를 많이 차지해 처치 곤란인 여행가방을 납작하게 접히도록 설계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요. 아이디어나 영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꼭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 아닌가 싶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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