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에는 단어의 의미가 중복되는 표현들이 많기 때문에, 중복되는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초가집 ->초가
- 해변가 ->해변, 바닷가
- 택시에 탄 승객 ->택시에 탄 손님
- 시집을 읽는 독자 ->시집을 읽는 사람
- 앞으로 전진한다 ->앞으로 나아간다.
- 지나치게 과음했다 ->지나치게 술을 마셨다.
- 가까이 접근하다 ->가까이 다가가다.
- 먼저 선취점을 얻고 -> 먼저 점수를 얻고
- 빈 공간을 메우고 -> 공간을 메우고
- 소득을 얻다 ->소득을 올리다.
- 작품을 출품하다 ->작품을 내다
- 준비를 갖추다 -> 준비하다.
- 뇌리 속에 -> 머릿속에
- 머리를 삭발하다 -> 머리를 깎다.
*문장 가운데 불필요하게 덧붙여진 말들을 찾아보세요.
1. 어제 어린이 대공원에 갔었다. 그 곳은 전혀 질서가 없는 무질서 속에 사람들이 이곳 저곳으로 우왕좌왕 옮겨 다니고 있었다.
2. 많은 문학 작품들이 창작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춘향전 으뜸이라 할 수 있다.
3. 바닷속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여러 가지 생물들이 해저에 살고 있다.
4. 나는 아무 생각없이 무심히 길거리를 도보로 걸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 | ‘쉽고 바른 언어 쓰기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 마을지기 | 2014.05.20 | 415 |
46 | 쉬운 공공언어 쓰기 길잡이(기본) | 마을지기 | 2014.05.20 | 533 |
45 | 국립국어원 <2015년 표준어 추가 결과> | 마을지기 | 2016.01.10 | 696 |
44 | 반점(,)을 사용하는 방법 | 마을지기 | 2013.04.21 | 1059 |
43 | 한글날 87주년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 마을지기 | 2013.10.06 | 1092 |
42 | 중앙일보 우리말 바루기 | 마을지기 | 2013.07.22 | 1278 |
41 | 언어가 힘이다<37> 글쓰기가 경쟁력<27> | 마을지기 | 2011.12.30 | 2335 |
40 | 언어가 힘이다 <35> 글쓰기가 경쟁력<25> | 마을지기 | 2011.07.20 | 3958 |
39 | 언어가 힘이다 <36> 글쓰기가 경쟁력<26> | 마을지기 | 2011.07.20 | 4422 |
38 | 말 바로 글 바로-국민일보 이병갑 교열팀장의 칼럼 | 마을지기 | 2011.08.21 | 5128 |
37 | 언어가 힘이다 (32) 글쓰기가 경쟁력<22> | 마을지기 | 2011.04.27 | 5152 |
36 | 언어가 힘이다 <13> 글쓰기가 경쟁력 ③ [중앙일보] | 마을지기 | 2009.12.02 | 5397 |
35 | 언어가 힘이다 (33) 글쓰기가 경쟁력<23> | 마을지기 | 2011.04.27 | 5397 |
34 | 언어가 힘이다 (34) 글쓰기가 경쟁력<24> | 마을지기 | 2011.04.27 | 5416 |
33 | 언어가 힘이다 <12> 글쓰기가 경쟁력 ② [중앙일보] | 마을지기 | 2009.12.02 | 5610 |
32 | 언어가 힘이다 <20> 글쓰기가 경쟁력 ⑩ | 마을지기 | 2010.03.10 | 5672 |
31 | 언어가 힘이다 <22> 글쓰기가 경쟁력 ⑫ | 마을지기 | 2010.04.07 | 5777 |
30 | 언어가 힘이다 <16> 글쓰기가 경쟁력 ⑥ [중앙일보] | 마을지기 | 2009.12.02 | 5839 |
29 | 언어가 힘이다 <18> 글쓰기가 경쟁력 ⑧ | 마을지기 | 2009.12.24 | 5941 |
28 | 언어가 힘이다 <10> 글쓰기가 경쟁력 ① [중앙일보] | 마을지기 | 2009.12.02 | 6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