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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품사 중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동사, 형용사, 감탄사는 띄어 쓰고, 조사는 붙여 쓴다.
< 조사의 종류 >
문장에서 자립 형태소, 어미 등에 붙어서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냄.
뜻을 더하여 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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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종 류 |
내 용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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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사 |
주격조사 |
앞의 말을 문장의 주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이/가, 께서, 에서,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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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격조사 |
앞의 말을 문장의 서술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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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격조사 |
앞의 말을 목적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을/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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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격조사 |
앞의 말을 보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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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격조사 |
앞의 말을 관형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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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격조사 |
앞의 말을 부사어가 되게 해 주는 조사 |
처소격:에, 에게,에서, (한테, 더러) 도구격:로, 로서, 로써 공동격:와/과 비교격:보다, 처럼, 만큼 인용격:라고,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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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격조사 |
부르는 말에 붙어서 독립어로 만들어 주는 조사 |
아/야, 여, 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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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조사 |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조사 |
와 /과,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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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 |
다른 조사와는 달리 일정한 한 자리(격)에만 쓰이지 않고, 여러 성분에 두루 붙어서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조사(보조사는 격을 나타내지 않고, 의미만을 더해 줌) |
? 배제의 뜻 소극적:은/는, 이야, 이야말로 적극적:만, 밖에, 뿐 배제당함:이나, 이나마, 이라도 ?포함의 뜻 도, 까지, 조차, 마저 | |
<의존명사>
관형어와 함께 쓰여야 하는 명사로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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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성 의존 명사 (실질적인 의미는 없이 주위의 말들과 어울려 일정한 문법적 기능을 담당하는 것) |
보편성 |
바, 것, 이,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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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성 |
지, 수, 리, 나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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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성 |
따름, 뿐, 터,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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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성 |
줄, 채, 김, 만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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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성 의족 명사 (수량 따위의 단위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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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개, 번, 마리 |
3. 문장에서 부사가 하는 역할
* 부 사
1. 부사의 특징
1) 주로 뒤에 오는 용언을 꾸며줌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해주는 단어.
2)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접속어(독립어 구실을 함).
3) 문장에서는 부사어로만 쓰임.
4) 조사와 함께 쓰이는 경우도 있음.
5) 형태가 고정되어 있어 활용하지 않음.(형태 변화가 없음)
2. 부사의 종류
1) 성분부사 : 주로 문장의 한 성분만을 꾸며 주는 부사.
2) 성상(性狀) 부사 : '어떻게'의 방식으로 꾸며주는 부사.
[예] 너무, 자주, 매우, 몹시, 아주 등
3) 상징부사: 의태부사, 의성 부사
[예] 철썩철썩, 데굴데굴
4) 지시 부사 : 방향, 거리, 시간, 처소 등을 지시하는 부사.
[예] 이리 오너라
내일 만나자
5) 부정 부사 : 용언의 의미를 부정하는 부사.
[예] 못 간다, 안 보았다, 잘못 잡았다
6) 문장부사 : 문장 전체를 꾸며 주는 부사.
7) 양태 부사 : 말하는 이의 마음이나 태도를 표시하는 부사로 문장 전체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일반적으로 문장 첫머리에 옴.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느냐? 과연, 다행히, 제발
8) 접속 부사 : 앞뒤 문장을 이어 주면서 뒷말을 꾸며 주는 부사.( '이나/나, 과/와'같은 접속 조사와 기능상 구별이 어려움).
그리고, 즉, 및, 또는, 내지
9) 파생 부사 : 부사가 아닌 것에 부사 파생 접미사를 붙여 만든 부사.
깨끗 +이, 넉넉 +히 등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docId=64768713&qb=7J2Y7KG066qF7IKs7J2Y&enc=utf8§ion=kin&rank=3&sort=0&spq=0&pid=f%2Bi0Ez331y0ssulwRKdssv--256214&sid=S@Z0m2FQ5ksAACgwFeg>